코러스를 본 후

소개

영화 코러스를 보고 난 후 영화속에 나타나는 방어기제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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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힘, 그것은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 , 코러스.

2차 세계대전 직후 문제아와 전쟁고아들이 모여 있는 작은 기숙학교에 마티유라는 선생님이 부임해온다. 그 곳에는 토요일마다 돌아가신 아빠를 기다리는 고아 페피노와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서 반항을 하는 모항쥬, 전쟁과 가난으로 저마다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사는 여러 아이들이 있었다. 처음 그가 교장선생님을 만났을 때부터 학교 안에서 또 하나의 사고가 일어났다. 한 학생이 보복심리를 품고 학교 선생님에게 돌을 던진 것이다. 그 사건으로 교장선생님은 평소의 지론인 ‘작용 반작용’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를 처벌하려고 했고, 범인이 나오지 않자 아무 죄가 없는 아이가 갇히게 되기도 했다. 그와 달리 마티유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으려고 했다. 어느 날 아이들이 기숙사에서 잠을 자기 전에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은 그는,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기위해 포기했던 작곡을 결심했다. 노래를 모르는 어린아이에게는 지휘자 보조역할을, 노래를 못하는 음치학생에게는 악보 받침대의 역할을 주는 등, 그는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노래를 통해서 아이들은 점차 마티유에게 마음을 열었고 노래를 가르치는 도중에 마티유는 천재적인 음악소질을 가지고 있는 모항쥬라는 학생을 알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