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를 읽고

소개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 음식문화와 외식산업 과제를 계기로 정대성 교수가 지은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라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다른 과제에 비해 일찍 이 과제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서두르지 않고 학교에 통학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틈틈이 이 책을 다 읽어 볼 수 있었고, 이 책의 분량은 대략 220페이지 정도로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었으며, 이해하기 난해한 내용도 없었기 때문에 별 다른 어려움 없이 편하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세계 음식문화와 외식산업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을 다루고 있는 부분도 종종 있어서 내가 이 책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보다 더욱 흥미를 끌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이 책에는 중국 등 다른 나라의 음식 문화나 특징과 비교하는 이야기를 간혹 다루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달리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알고 보니 이 책의 저자는 제일교포로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일본에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라고 한다. 비록 이 책이 발간 된지 오래되기는 하였지만 일본에서 이 책이 출간된 뒤에 각종 서평이 실리고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일본 사람들에 대한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일본에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크게 7가지의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식탁 이야기, 고기요리와 향신료, 야채와 산채, 과일, 생선, 술, 차와 음료 이다. 그리고 이러한 7가지 큰 주제에 대해서 각각 여러 가지 음식들과 음식 문화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참고자료

·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 정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