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환위험 관리 전략

소개

최근 환율변동에 따른 LG전자의 환위험 헷지전략을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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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G전자의 환위험 관리 전략

1. 최근의 환율 변동과 대처방법

2. LG전자 환관리시스템

3. LG전자의 파생상품을 통한 환헷지
가. 파생상품계약 체결 현황
(1) 통화선도계약
(2) 통화옵션계약
(3) 스왑계약
나. 리스크 관리에 관한 사항

본문내용

(1) 통화선도계약

회사는 외화채권과 관련하여 예상되는 외환거래의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ABN-AMRO 등과 만기시점에서 약정환율로 미달러화를 매도하는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2007년 6월 30일 현재 총 계약금액은 약 US$300백만(약정환율 ￦922.30 : US$ 1 ~ ￦955.00 : US$ 1, 계약만기일 2007년 7월~ 2007년 12월)입니다.

회사는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HSBC 은행 등과 만기시점에서 약정환율로 유로화를 매도하고 미달러화를 매입하는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2007년 6월 30일 현재 총 계약금액은 약 EUR 98백만(약정환율 US$ 1.3051 : EUR 1 ~ US$ 1.3715 : EUR 1, 계약만기일 2007년 7월 ~ 2007년 12월)입니다.

외환시장이 이처럼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는 데에는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나, 최근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의 대규모 이탈, 경상수지 적자 전환, 국제 금융시장 신용경색에 따른 달러화 차입 여건 악화 등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원인이 무엇이든 이렇게 요동치는 환율은 기업 경영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업의 환율변동 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간단한 것으로 환변동보험을 들 수 있다. 환변동보험은 수출보험공사에서 운영하는 보험계약 형식의 상품으로, 기업이 일정액의 보험료를 지급하면 계약시점의 환율로 수출입대금을 고정하여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할 수 있다.

은행의 선물환을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선물환 계약은 은행과 미리 정한 환율로 수출입 대금을 결제해 미래의 환율변동 위험을 헤지하는 상품이다.

그러나 다수의 수출기업이 환율 하락에 대한 위험 관리에만 치중한 나머지 환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급등하면 해당기업이 평가손실을 입도록 설계된 KIKO(Knock In Knock Out)옵션과 같은 환헤지 계약을 맺었다가 최근 환율 급등으로 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나, 계약조건 등의 검토에도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