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베트남경제 위기의 원인과 전망(베트남,시사,이슈)
- 최초 등록일
- 2008.06.1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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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사,이슈]베트남경제 위기의 원인과 전망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열심히 했구요 많은 도움 될거라 생각됩니다.
목차
1.베트남 경제상황
2.주요경제지표의 불안 확대
(1)물가급등 및 주가폭락등 경제불안정성 증대
(2)최근 경제불안의 원인
<가>.물가
<나>.상품수지
<다>.국내신용
<라>.주가
3.이에 따른 베트남 정부의 대응
(1)인플레 억제를 위한 고금리 정책 단행
(2)국내 외화대출 규제
(3)국영부분의 지출 축소
4.전망
(1)현재의 경제 불안은 경기조정 과정
(2)물가안정 및 상품수지 적자폭 축소전망
(3)경제위기나 급격한 악화는 없을 듯
☆베트남發악재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본문내용
1. 베트남 경제상황 = 내우외환(內憂外患)
지난 10년간 연평균 7% 이상, 최근 3년간 연 8%대의 고도성장을 지속해 세계 뭉칫돈의 유망한 투자처로 각광받던 베트남 경제가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1년 사이에 25.2% 올랐다. 1∼5월 중 수출은 27% 증가에 그쳤는데 원유 공장설비 등 수입은 67% 급증해 무역적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많은 144억 달러로 불어났다.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달러화는 귀해졌다. 국영기업들의 공격적 투자가 부실화할 경우 경제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10년 전 보유 외환이 바닥나 가혹한 구조조정을 조건으로 IMF 신세를 졌던 우리로선 남의 일 같지 않다. 작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한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서 보았듯이 국제금융시장은 긴밀히 얽혀 있다. 안으로는 고물가와 고유가 직격탄을 맞았고, 무역적자와 함께 주가는 반 토막이 났습니다. 밖으로는 각종 신용평가기관과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부정적 견해에 휩싸였습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에 이어 영국 신용평가사 피치는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한달 새 25% 넘게 폭등한 물가 때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와 비슷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베트남 화폐인 동화의 가치가 달러와 비교해 39% 폭락하는 데 베팅하고 있다며, 동화 가치가 지난 1997년 태국 바트화 같이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앞서 다이와증권은 베트남 주식을 모두 처분할 것을 주문하면서 적절한 정책이 나오지 않으면 수개월 안에 IMF체제로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각종 거시지표가 어렵기는 하지만 IMF에서 구제금융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외채규모를 넘고, 단기외채도 전체 외채의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외환위기 가능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www.koreaexim.go.kr)
* 굿모닝신한증권 (www.goodi.com)
* KOTRA (www.kotra.or.kr)
* 매일경제
* 한국경제
* 연합뉴스
* naver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