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사업론

소개

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길러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이 자신의 미래를 자신의 능력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지역․계층간 사회통합을 제고하는 것도 교육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교육투자우선지역을 지정하여 특정지역의 교육문제를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 등이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참여정부에서는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를 국정목표의 하나로 제시하고 소외계층의 복지 확대 차원에서 지역․계층간 교육격차의 해소를 중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2003년도부터 서울․부산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교육․문화적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시 저소득지역의 교육․문화․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지역내 영․유아 및 학생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2. 교육복지투자우선지원사업의 내용

3. 교육복지 투자 우선지역의 현황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길러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이 자신의 미래를 자신의 능력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지역․계층간 사회통합을 제고하는 것도 교육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교육투자우선지역을 지정하여 특정지역의 교육문제를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 등이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참여정부에서는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를 국정목표의 하나로 제시하고 소외계층의 복지 확대 차원에서 지역․계층간 교육격차의 해소를 중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2003년도부터 서울․부산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교육․문화적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시 저소득지역의 교육․문화․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지역내 영․유아 및 학생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내 저소득층 밀집지역 중 교육․문화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울 난곡, 가양 지구 등 8개 지역을 「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으로 선정하여, 향후 2년 동안 시범적으로 해당 지역의 교육․문화․복지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2년간 377억원)하고,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05년부터 이를 타 광역시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 저소득지역에 대한 교육복지대책은 지난 50년 동안 급속하게 진행된 도시화에 따라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의 급격한 대중화로 인하여 그 동안 누적되어 온 문제를 질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빈곤과 가정의 해체 등으로 인해 발생한 도시 저소득층의 교육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유아로부터 학생,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대상 집단의 교육, 문화 및 복지수준을 함께 향상시키려는 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의 노력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8월부터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의 참여를 통해 중앙차원에서는 중앙준비기획단(단장: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 지역차원에서는 지역준비기획팀을 운영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을 마련해 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영․유아 및 학생의 교육․문화적 결손을 치유․예방하기 위한 국가의 지원을 강화하고, 저소득층 학생 및 청소년의 정서 발달을 위한 가정-학교-지역사회 차원의 지원망을 구축함과 아울러,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해 필수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자료

· :교육인적자원부-교육복지 사업 관련 공식 문서
·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 길잡이
· :한국교육 개발원-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 확대 및 발전 방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