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철학

소개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철학, 사회계약설

목차

◇‘사회계약설’이란?
◇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철학 비교
◇ 홉스 (Thomas Hobbes, 1588~1679)
◇ 로크 (John Locke, 1632~1704)
◇ 루소 (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

본문내용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철학
◇‘사회계약설’이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 평등의 권리를 가지며 이 권리를 보다 잘 보장받기 위해 국민들의 동의가 바탕이 된 국민과 정부의 계약에 의해 정치사회(국가)가 구성 되었다는 이론으로 국민주권원리의 기초가 되어 17~18세기의 시민혁명의 사상적 배경이 되었다.

◇ 홉스 (Thomas Hobbes, 1588~1679)

“나는 모든 인류의 보편적인 성향의 하나로서, 죽음에 의해서만 비로소 끝나는, 권력에 대한 항구적이고도 끊임없는 욕망을 들겠다.”

근대적인 사회계약설은 17세기 중엽 청교도 혁명기에 《리바이어던(1651)》을 쓴 홉스에 의해 비로소 구축되었다. 그는 자연 상태를 개개인의 힘이나 교활성에 있어 대체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누구도 안정할 수 없으며 이 때문에 이들이 처한 상황은 이들의 행위를 규정할 시민적 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한‘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같은 상태가 된다고 보았다. 또한 홉스에게 있어서 자연법은 이상적으로 한 인간이 자신이 행동하는 모든 환경을 완벽하게 인식하고 일시적 충동이나 편견에 동요되지 않을 경우에는 언제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게 될 일련의 법칙들을 의미했다. 그래서 그는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행동한다고 추정했기 때문에 자연법들은 인간의 기본적 특성이 안정적 정부수립을 받아들이는 가정적 조건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참고자료

· D.톰슨/김종술 옮김, 서양 근대정치사상, 서광사
· 조지 세이빈/성유보 옮김, 정치사상사2,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