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장애청소년 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 제시

소개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특수학급 학생의 사회적 기술능력은 통합교육과정에서 꾸준히 향상되어 왔으나 계속되는 실패 경험과 제한적인 의사소통, 인지능력의 결핍으로 통합학습에 대한 비장애학생과의 성공적 참여에 제한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앞으로 장애청소년을 위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발달에 맞는 개인별 욕구 충족과 학교 및 가정생활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회적 기술, 적응행동 프로그램 지원 적용이 절실하게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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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부는 장애청소년의 정상적인 사회적응능력의 발달을 위하여 일반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교육하거나 특수교육기관의 재학생을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에 일시적으로 참여시켜 교육하는 통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기서 통합교육은 일반학교의 일반학급, 특수학급 또는 특수학교 재학생이 일반학교의 학생과 함께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 2006년 특수학교 실태조사 결과 143개교인 것이 2007년도에는 114개교로 1개교가 신설되었다. 특수학급은 2006년도 5,204학급 이었는데 2007년도에 5,753학급으로 549학급이 증가하였다.
최근 장애학생의 통합교육확산으로 특수학교 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으나, 특수학급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2007년 특수교육대상학생은 65,940명으로 최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기회 확대 및 지원 서비스 강화로 특수교육 대상자로 등록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수학교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특수학교 현대화 사업, 장애유아무상교육비 지원, 일반학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학교 급식비 등 지원 사업이 확대 실시되고 있다.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시키고 장애학생의 적성계발과 치료교육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운영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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