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그리고 신발

소개

발과 신발에 대한 나의 생각들

목차

■ 발레리나 강수진과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
■ 발레리나 강수진의 프로필
■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과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이 주는 의미
■ 집으로 가는 길(with 내 생각)
■ 분홍신을 보고(with 내 생각)
■ 발레리나의 토슈즈에 대한 내 생각
■ 나에 대한 신발의 의미
■ 발레리나 강수진과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
■ 발레리나 강수진의 프로필

본문내용

■ 발레리나 강수진의 프로필
1967년 서울 출생.
1975년 9살 때 발레 시작.
선화예술중학교시절 모나코왕립발레학교의 교장에게 발탁돼
선화예고 1학년 때 그 학교로 유학.
1985년 스위스 로잔 국제콩쿠르에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그랑프리 차지.
1986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연소입단[당시 21세].
1993년 군무, 솔로를 거쳐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으로
프리마 발레리나로 데뷔. 당시 이 발레단의 예술 감독 마르시아 하이데는 공연을 앞두고
자신이 30여 년간 입었던 줄리엣의 의상을 그에게 물려줬다.
1995년 발레리나의 최고 영예인 시즌 오프닝 공연 주역.
1998년 슈투트가르트의 난 재배업협회는 노란 꽃의 신품종 난을
그녀의 이름으로 명명.
1999년 모스크바 국제무용협회 주최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최고 여성 무용수로 선정.
1999년 페레가모 모델.
■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과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이 주는 의미
우리는 발레리나 강수진을 보고 최고의 영예인 시즌 오프닝 공연 주연이 된 신이내린 천사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은 강수진을 금의환향 했었다. 그런데 그녀의 발을 보고난 후 측은한 생각을 갖게 하였다. 우리가 강수진의 성공한 모습만을 보고 그냥 멋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사진을 보고 여러 가지 타이틀 그리고 각가지 수식어를 달고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발레리나의 외모 그리고 외형적인 모습만을 보았을 때는 그냥 이쁘다고만 생각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발을 보았을 때는 우리들의 눈으로 보여 지는 것 이외에 강수진 발레리나의 정말 많은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연소라는 수식어를 얻기 위해 그만큼 자기를 관리하고 자기의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땀을 흘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의 발을 보고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난 이 사진을 이번에 처음으로 보았다. 우리는 모두 박지성 선수를 대한민국 1호 프리미어리거 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모두 박지성 선수의 활약상에만 집중하고 그것에 관심을 가진다. 나또한 그러했다. 이발들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냥 박지성 선수가 평발이라서 축구를 못할 수 도 있었지만 박지성 선수는 이러한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평발이라서 뛰기 힘든 자신의 약점을 오히려 극복하고 남들보다 그라운드를 두배 세배 더 열심히 뛰어 다녔다는 말은 들었었다. 이 말을 포함해서 이 사진을 보고 다시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1호 이 수식어가 있기 위해서 그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한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만큼 뛰고 연습하고 자신의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기 위해서 다른 선수보다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많은 노력을 해서 정상의 위치에 있는 것 일 것이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일반 다른 평범한 사람과 다른 평발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른 선수보다 그 약점을 메우기 위해서 노력에 노력을 더 하였을 것이다.
발레리나 강수진과 축구 선수 박지성 외에도 우리 눈에 보여 지는 다른 예도 많이 있다. 가장 흔히 보여 지는 것이 운동선수들 일 것이다. 마라톤대회에서 일등을 차지한 이봉주 황영조 선수는 많은 선수들 중에서 그만큼 달리면서 참고 쓰러지고 싶을 때에도 참고 견디면서 끝까지 달렸기 때문에 일등이라는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

■ 집으로 가는 길(with 내 생각)
우리 집에 비디오 플레이어나 DVD플레이어가 없어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 집으로 가는 길이란 영화 자료를 컴퓨터로 구해야 했다. 이곳저곳 자주하는 곳에서 찾아보았지만 쉽게 구해지지 않았다. 그래도 이틀간의 검색 끝에 겨우 집으로 가는 길을 구할 수 있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별 대사도 없고 화면도 어두침침하고.. 별로 재미도 없겠다 싶어서 잠이 오려던 차였다. 그러다가 아들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연애시절을 묘사하는 데에 정말 예쁜 여자아이 하나가 등장했다.

참고자료

· 영화-분홍신, 집으로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