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금융상품

소개

파생금융상품시장

목차

◎ 파생금융상품의 종류
1. 계약 형태별
2. 거래되는 시장
3. 기초자산의 종류별

◎ 파생금융상품의 기능
1. 선물시장의 기능
2. 옵션거래의 기능
3. 스왑의 기능

본문내용

파생금융상품이란 환율, 금리, 주가 등이 변함으로써 다른 상품 (기초 자산: 유동화 대상이 되는 원래 자산-underlying asset)의 실질가치가 변하여 손실을 보게 될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금융상품이며 그 가격이 기초 자산의 가격변동에 파생되어 결정된다는 점 때문에 "파생금융상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즉 주식, 채권, 외환, 금리 등의 미래 가격변동을 예상해 `금융상품의 가격 움직임`을 상품화한 것으로 주식은 금융자산이고, 이 주식을 미래의 특정가격에 사고 팔 권리인 옵션은 파생금융상품이다. 금융공학자들의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는 주식과 채권, 장내 및 장외파생상품 등의 가격을 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어느 해의 쌀 농사가 흉작일지 풍작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연초에 어느 농부가 추수 때의 시장가격에 상관없이 일정한 가격에 자신의 수확물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면 이것 또한 하나의 파생금융 상품이 된다.

◎ 파생금융상품의 종류
파생금융상품의 종류는 분류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계약의 형태, 거래되는 시장의 특성 그리고 기초자산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계약 형태별
파생금융상품을 계약의 형태별로 분류해 보면 크게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 및 선도거래(forward transactions)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선물(futures)
선물이란 미래의 일정한 시점에 수량, 품질 등 거래조건이 거래소에서 표준화되어 있는 특정상품을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인도․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의미한다.
선물계약에는 반드시 기초자산인 현물이 존재하는데, 선물은 사실 현물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하나의 미래의 계약에 불과하다. 선물은 자체의 가치는 전혀 없으며 단지 가격차이만 있을 뿐 수익률의 개념도 사실상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