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티켓(1주~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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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티켓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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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주차★★★
■ 에티켓의 유래
- 17세기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살던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귀족들이 출입할 수 있는 출입증인 티켓(ticket)에서
유래
- 궁전 분위기를 잘 아는 귀족 신분을 나타내는 신분증의 의미
- 이 후 세련된 몸가짐과 고상함을 보여주어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감과 존경을 받는 사람들의 행동 방식으로 인식
-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사가 정원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금지해 달라는 호소문을 붙여놓은 푯말 - `Etiquette`
에서 유래
- “에티켓을 따라가다”라는 말을 사용
▲ 루이 14세와 에티켓의 유래
“ 짐이 곧 국가다” 란 유명한 말을 남긴 17세기 프랑스의 절대왕권시대의 왕인 루이 14세는 1682년 프랑스 남부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권력을 행사한다. 각 지방의 영주와 귀족들의 세력이 확장되어 자신의 권력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한 왕은 그들을 베르사이유 근처에 주거하게 하였으며, 각종 연회를 열어 그들을 궁 안 생활을 유도하였다. 하지만 당시 궁안은 연일 만 명에 가까운 궁에 기거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잇는 충분한 화장실이 마련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몸을 숨기는 장소면 어디든지 화장실 대용으로 이용하였으며 정원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장소였다. 자신이 애써 가꾼 정원이 짓밟히고 훼손되어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정원사는 정원에 들어가지 말 것을 호소하는 푯말을 세워 놓기에 이르렀다. 처음엔 아랑곳하지 않던 귀족들과 신하들도 차츰 이에 관심을 갖고 이에 따르게 되었다. 이후부터 “에티켓을 따르다 지키다”란 말이 생기게 되었으며 “존중하다”란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