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의 연대측정법

소개

고고학에서 유물이나 유적의 연대를 측정해내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조사한 레포트

목차

1. 머리말
2. 왜 연대측정을 하는가?
3. 연대결정법의 유래와 방법들
(1) 상대연대결정법
① 층서법
② 형식학적 방법
③ 순서배열법
④ 교차 연대법
(2) 절대연대결정법
① 방사성원소를 이용한 물리학적 방법
② 지질학적 연대를 고고학에 이용하는 지질편년법
③ 동물상, 식물상을 이용하는 방법
④ 화학적 방법
4.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그동안 교육을 받아오면서 국사나 세계사 시간에 그 시대의 유물이나 유적을 소개하는 위주의 수업을 주로 받아왔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말그대로의 역사로서의 한 부분을 배울 뿐이었고, 고고학이라는 학문으로서 접근을 한 것은 이번 수업이 처음이다. 그런데, 수업을 듣다보니 참 신기한 것이 유물을 발굴 해 내고, 그 이후에 그 유물을 가지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를 알아내고 또 그 유적이나 유물이 어느 시대의 유산인지를 도대체 어떻게 아는가 하는 것 이었다. 그래서 이 레포트를 계기로 유적이나 유물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또한 연대를 밝혀내는 것은 한 문화의 기원을 밝혀내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더 연대측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 왜 연대측정을 하는가?
고고학에서 연대는 유적의 제작, 혹은 사용시기를 지칭한다고 볼 수 있다. 고고학적 자료(유적, 유구, 유물)의 체계적인 구조 속에는 3가지 차원, 즉 시간, 공간, 인간행위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고고학의 연구목적인 과거인간들의 행위를 이해하기 위해 다른 두 차원인, 즉 “시간”과 공간을 밝혀야 한다. 여기에서 시간을 밝혀내는 작업이 바로 연대측정이다.
"시간"의 기본적인 특성은 연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인데, 이 연속성 속에서 고고학적 자료가 변화를 가진다면 그 변화가 고고학자들에게 시간을 구분할 수 있게 하는 한 기준점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3. 연대결정법의 유래와 방법들
- 고고학에서 연대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편년법이라고도 한다.
* 편년 : 고고학적 자료를 시간적인 선후로 배열하고 그것에 연대를 부 여하는 것으로, 그 자체의 의미보다는 다른 연구, 즉 문화의 기원 및 전파, 인간집단의 이주방향, 문화의 변동속도 등의 밑바탕이 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