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산업

소개

한국영화산업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한국영화산업의 시작
2.한국영화산업의 구조
3.한국영화산업의 발전과정
4.한국영화산업의 현 상황 그리고 발전과제

본문내용

한국영화산업의 시작
1) 일제시대 한국영화산업
한국영화산업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영부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영화의 발명이 이뤄진 불과 수년 후인 1897년 10월 남대문통의 중국인 창고에서 프랑스 ‘빠데’사가 만든 단편들이 처음 상영되었다. 하지만 기록으로 확인 가능한 최초의 영화 상영은 1903년 6월 23일에 이뤄졌다. 동대문 전기회사가 전차사업의 선전을 위해 당시 설렁탕 한 그릇 값이었던 10전을 받고 영화를 상여했다는 기록이 황성신문에 남아있다.
1919년에는 신극좌의 멤버였던 김도산이 각본과 감독을 맡고 일본인 미와끼와가 촬영과 편집을 담당한 최초의 한국영화 의리적 구토가 제작되기도 했다. 의리적 구토가 무대에서 실현할 수 없는 장면을 필름에 담아 연극과 함께 상영한 ‘연쇄극’의 형식이었다면 1923년 윤백남이 감독한 월하의 맹세는 극영화의 모습을 갖춘 최초의 한국영화였다. 비록 대부분이 일본자본에 의한 것이긴 했지만 1920년 6편, 1925년 8편, 1930년 15편으로 제작편수가 늘어났다. 이 중 춘향전 (1923)과 장화홍련전 (1924)등은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