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남자속에 패션 스타일

소개

왕의 남자 속에 나오는 패션 스타일 분석

목차

1. 선정 이유
2. 영화 소개
3. 조선 전기 의상 특징
4. 왕의 남자 의상의 특징

본문내용

1. 선정 이유
영화속의 패션 스타일 하면 흔히 외국 영화 혹은 현대 영화를 생각할텐데 저희는 이러한 식상함에 벗어나 현대 패션 및 외국 패션 보다 한국 사람 답게 한국 전통 의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여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 영화 소개
왕의 남자는 이준기, 정진영, 감우성 주연의 2005년 최대 흥행작으로 조선시대 연산군을 배경으로 한 광대에 관련된 영화로 광대인 이준기와 감우성이 관리를 비판하는 공연을 하다 관리에 눈에 들어 궁궐안으로 들어가 왕의 총애을 받는 내용입니다. 특별히 이 영화를 선정한 이유는 다른 사극 영화와 틀리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썻으며 엄청난 제작비와 화려한 의상을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3. 조선 전기 의상 특징
(1) 답호 : 중국 당제인 반비에서 유래하며 신라를 통해 조선시대로 이어졌다. 임금과 사대부가 통용하였고 후대에 조례의 제복으로도 착용하였습니다. 개화기에 의제 개혁이 시행됨에 따라 통상복의 겉옷으로 문무관복의 특징적인 옷이 되었다. 옷의 특징으로는 옆트임이 있는 반소매 포 형태이다.
(2) 심의 : 유학자의 법복으로, 상의와 하상이 허리에서 붙은 옷으로 검은 선을 둘렀다. 고대 중국에서 비롯되 한국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착용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주로 유학자들간에 숭상되었다.
(3) 직력 : 조선 왕조 초기부터 말기까지 서민에서부터 왕으로까지 두루두루 착용했다. 서민은 고려 말에서부터 조선 세조까지 착용했고 이후 양반의 옷으로 승격되어 외출복으로 입었다. 1884년(고종 21)과 1894년의 사복개혁령(私服改革令)에 따라 다른 넓은 소매의 옷과 함께 폐지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