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정신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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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체와 정신의 관계에 대하여 기술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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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8년 3월 13일, 갤런트 교수가 ‘뇌 읽는 장치’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갤런트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피의 흐름을 추적해 뇌의 활동 상태를 보여주는 ‘기능자기공명영상’(fMRI)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결합함으로써, 뇌 안에서 일어나는 마음 현상을 들여다보는 초보적 장치를 만들어냈다. 뇌 영상을 보고 어떤 사람이 지금 무엇을 바라보는지 알아맞히는 장치다. 120장의 영상을 보여주고 벌인 실험에서 알아맞히기 정확도는 90%나 됐다.」(한겨래 신문)
위 연구는 뇌의 기능을 시각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지만, 아직은 초보적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정신의 중추라고 하는 뇌와 육체의 관계를 정확하게 정의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체 중에서 정신 활동을 하는 생물체는 상대적으로 극히 적으며, 가장 상위에 있는 생명체는 바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간의 정신세계는 어떻게 형성이 되었을까?
동물의 신경계는 처음에는 체내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했을 것이며 외부환경과의 교섭으로 정보시스템이 발달하여 결국 정신작용으로 진화했다고 볼 수 있다. 약 4억 5천만 년 전 물 속에 출현한 어류의 뇌는 단지 충동적으로만 작동하여 자극을 주면 순간적인 행동을 일으킬 뿐이었다. 그러므로 물고기의 인식은 순간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후 육상에 기어오른 크로솝테리기를 거쳐 양서류가 등장하면서 뇌의 시각부분이 발달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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