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이 외면 받는 현실에 대한 내생각

소개

국악이 외면 받는 현실에 대한 내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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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아주 오랜 역사와 풍부하고 다양한 국악기를 가지고 있으며, 한민족의 독특한 문화를 가진 고국(古國)이다. 소실된 악기를 제외하고도 많은 종류와 뛰어난 음색을 가진 여러 악기들만 봐도 아시아만이 아닌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 봐도 자랑스러운 음악 문화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음악인 국악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요즘 내 또래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국악보다는 가요에 많이 익숙해져 있다. 우리 또래들은 국악을 좋아하지 않는다. 국악에 관심이 없고, 알고자 하는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다. 흔히 노래를 듣기 위해 사용하는 MP3 Player에는 국악이란 찾아 볼 수 없고 대중가요나 외국가요들로 가득 차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국악은 궁중의 왕이 듣기 위해 연주되거나, 왕의 행차나 행사가 있을 때 쓰이는 음악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양반들이 듣기위한 작은 공간인 사랑방에서 연주되어지거나, 서민들의 하나인 굿 등 흥을 돋구기 위한 음악이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국악은 정말 예술 하는 사람들한테나 다가갈 수 있는 고급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또, 국악이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국악은 연주 시간이 전반적으로 길어 관객들이 지루해 할 수도 있다. 긴 시간이 걸리는 음악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역부족이다. 비슷한 길이의 클래식 역시 그 길이가 매우 길어서 요즘은 잘 안 듣는 추세에 있다는 점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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