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마을의 경제학을 읽고(A+독후감)

소개

몬스터 마을의 경제학을 읽고 책의 주요내용과 인상깊었던 내용을 중점으로 느낀 생각에 대하여 솔직담백하게 적은 A+ 서평입니다.
바쁜 시간에 책을 읽기 힘든 분들이나 한번에 책의 내용에 대해 독후감/서평/북리뷰 작성하셔야 할분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참고하셔도 되고 그대로 내셔도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목차

I. 서론 -책 소개 및 읽게된 동기-

II. 책의 주요 내용과 느낀점.

III. 결 론

본문내용

I. 서론 -책 소개 및 읽게된 동기-
현대 시대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는 침체해 빠져있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내가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계기는 비록 우리나라를 타켓 으로 하여 만든 책은 아니지만 경제라는 것이 세계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현황과 비교하여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몬스터 마을의 경제학은 이웃나라인 일본의 극심한 경제 불황에 대해 저자인 사이카린 신세이가 전하는 우화를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자칫 어려운 용어와 문장에 지루하거나 다 읽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다행히 저자는 우리가 항상 알고는 있었지만 설명하기는 곤란한 경제학에 대하여 아주 흥미진진하면서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읽는 재미도 느끼며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

II. 책의 주요 내용과 느낀점.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짧은 우화 속에 교훈이 있기 때문에 읽기가 매우 수월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은 90년대 초반부터 불황이 시작된 일본경제를 모델로, 일본의 거품붕괴, 불황 그리고 그 최대의 원인이 되었던 불량채권과 금융문제를 우화 형식을 빌려 단순하게 모델화 한 것이다. 흔들리는 경제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지금 처해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근본적인 관점에서 돌아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지금의 불황을 벗어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많은 일들에는 문제점이 없는지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몬스터 마을에는 몬스터라는 장인들이 살고 있다. 가장 어린 몬스터가 200세가 넘는 이곳은, 살고 있는 몬스터들이 다들 한 가지씩의 재주를 가지고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는 곳이다. 이들의 경제는 서로 필요한 것들을 바꿔 쓰는 물물교환 경제로, 서로 도우며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참고자료

· 책제목 : 몬스터 마을의 경제학
· 저자 : 사이카린 신세이 지음 | 부지영 옮김
· 출판 : 프리미엄북스 | 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