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시대의 시나리오

소개

유비쿼터스시대의 시나리오입니다.
향후 5~10년 후 내게 가장 필요한 UIT서비스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여러 공간으로 나누어 생각하여 집,자동차,실외,쇼핑 등등 공간별로 자세하게 썼습니다.
물론 이 레포트로 에이뿔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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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향후 5~10년 후 내게 가장 필요한 UIT서비스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여러 공간으로 나누어 생각해보았다. 그 첫 번째 공간은 바로 집이다.
주거공간에서 UIT서비스는 거주자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알아서 해주는 영리한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 또한 각 개인이 자신의 신체조건에 관한 정보를 담은 휴대기기나 ID카드를 소지하고, 컴퓨터가 이를 인지해 최적의 정보와 환경을 제공해줄 것이고, 무선을 통해 여러 기기들이 연결되어있어, 우리가 컴퓨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짜보았다.
요즘같이 범죄가 급속히 늘어가는 무서운 세상에서 문밖에 서 있는 사람이 확실히 인터넷 회사에서 보낸 사람이 맞는지 확실히 알고 싶다면 그냥 그에게 생물학적 정보(망막스캔, 혈관스캔, 지문해독 또는 얼굴인식 정보 모두 가능하다)를 그 자리에서 스캔할 수 있도록 가정보안 시스템에 올려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점점 생물학적 신뢰를 얻어 가면 갈수록 이 같은 시스템은 사실상 속일 수 없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내가 부재 중 에 이웃에게 친구가 오면 열쇠를 전해달라고 열쇠를 맡기는 일 역시 필요 없게 될 것이다. 바이오 스캐너가 주인이 원하는 사람만 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즉, 친구의 생물학적 정보를 받아서 입력하면 그가 방문할 때 스캐너가 그를 알아보고 문이 열릴 것이다.
미래의 주택에서 누군가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아마도 그 느낌이 정확할 것이다. 집에 각 방에 달린 센서들을 통해 집에 거주하는 이들을 늘 추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정보는 처음에는 조명과 온도를 맞추는데 쓰일 것이나 나중에는 나를 따라다니며 주의를 환기시켜 줄 디지털 신호가 될 것이다. 휴대장치에서 가져오거나 벽에 부착된 판에서 입력된 나의 일정이 축구연습에서 아이를 데려올 시간이라고 말한다면 방의 조명이 깜빡거리며 벽에 그 메시지가 나타난다. 또한 내가 정기적으로 약을 먹는 경우, 약 먹을 시간도 알려줄 것 이다. 그리고 오늘 기상청에서 비나 눈이 온다고 했다면 현관에 섰을 때 우산을 챙기라는 음성이 나올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