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 처럼 마케팅하라.

소개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 처럼 마케팅하라.` 서평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3. 이 과목과의 연관성(마케팅)

본문내용

느낀점
이 책은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과 나라들을 현대의 인물과 기업으로 매치시켜 이야기를 전개한다. 사실 삼국지를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 삼국지와 매우 비슷한 내용이었다. 소설을 읽듯이 술술 읽어내려 갈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그리고 우화를 적절히 예로 들어 설명해서 읽기에 매우 쉬웠다.
현재 경제 악화로 인해 시중에서 인기 있고, 많이 읽혀지는 책이 경제 경영 관련 책들인데 그런 책들은 대부분, ‘부자 되는 법’이나 ‘성공하는 법’,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같이 내용이 비슷한 아류작들과, 실용적이지 못한 책들만 가득하고 있는데,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 하라’라는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부자 되는 법’같은 책들과는 다르다. 다른 책은 실질적인 내용보다는 이상적인 얘기를 주로 서술한다. 하지만 이 책은 적절한 우화를 통해 실천의 중요성과 기업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 만한 경영기법을 소개한다. 또한 이 책은 경영, 마케팅 이론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중에 많이 쏟아져 있는 경제 경영서들 보다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소설형식 이라서 쉽게 읽혀졌고, 우화나 연애같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경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보다 쉽게 책의 내용에 접근 할 수 있었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사람이 어떤 영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나 일상생활을 잘 해 내가기 위해서는 환영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기가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있어도 사람들이 환영해주지 않는다면 다 소용없는 특기가 된다.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도태되면 괴롭고 외롭고 힘들다. 이것은 매슬로우의 5단계욕구 중 소속의 욕구와 존경의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 모두에 포함된다. 책에서 제시한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법 - 매일 거울을 보며 미소짓는 연습을 하라. 친구들에게 상냥하게 인사하라. 선한 동기를 가지고 타인을 도와라. 누구나 잘못을 저지른다. 모든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라. 타인에게 이로운 일을 하면 결국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 되어 돌아옴을 믿는다. 이 다서사지 항목을 실천하면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