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sunset 감상문

소개

줄거리 보다는 감상위주의 진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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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영화에 대해 찾아보니 beforesunrise에 대한 후속편으로 세월에 변한 그들이 모습을 담아낸것이였다. 이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제시와 셀린느 두주인공은 유럽 횡단 열차안에서 우연히 만나는데 둘의 교감은 급속도로 깊어져 14시간을 비엔나에서 함께 보낸다. 그리고 이틑날 6개월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뒤로 한채 기차역 플랫폼에서 헤어진다. 9년이 흐른 어느날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된 제시는 출판 홍보 여행 중 파리의 한 서점에서 우연히 셀린느를 만나게 된다. 둘은 기적처럼 다시 만나지만 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 제시가 비행기를 타기까지 1시간이 남았기 때문인데 그동안 둘은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공원을 거닐며 옛날 비엔나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하고 왜 못 만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결국은 지금 사는 이야기와 현재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제시와 셀린느는 택시를 타고 셀린느의 집으로 가서 잠시 집만 보고 차만 마시고 제시는 비행기를 타러 돌아갈 예정이었다. 거기서 셀린느는 제시에게 자신이 직접 작곡한 노래를 들려주고 커피를 마신다. 그러다 셀린느는 제시에게 지금 돌아갈 것이냐고 묻고 제시는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셀린느를 바라보며 영화는 끝난다. 즉 제시가 셀린느를 떠나 미국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셀린느와 재결합을 해서 살지를 영화에서 결정짓지 않고 관객의 상상에 맡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