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드신 참 좋은 나

소개

수업과제로 서평입니다

목차

사람과 메뚜기 이야기
너무나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삶의 경험들
용서의 능력
과거를 떠남
가면 만드는 자의 게임
드디어 자유

본문내용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안의 상처를 발견하고 상처의 아픔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지가 오래되어 간다. 나는 내 안의 상처에 대해서 무력감을 느낀다. 아무리 상처에서 벗어나고 싶고 치유 받고 싶지만 안되는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상처에 따르는 자신의 문제에 따르는 무력감을 같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상처 속에서 몇번이나 죽을려고 했던 자들을 살려 놓으신 것을 때때로 상기 시키시면서 과거의 상처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며 다시 살리실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위로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만큼 빨리 우리가 원하는 방법으로 되지 않아서 참 아프다. 하나님이 내 상처보다 더 크신 능력을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한 더 많은 계시가 필요하다.
저자가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무조건 적으로 용서해야 한다고 한 부분은 동의하나 그 과정에 대해서는 우리는 조금 더 세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종종 상처에서 오는 감정들을 세심히 다루지 않고 섣불리 용서 하므로 더 큰 상처가 된 적이 많은 경우들을 보았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서 한번 상처 받고 용서하지 못한 자신에게 또 한 번 더 상처 받는 경우 말이다.

사람과 메뚜기 이야기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신들이 가진 자아 개념에 의해 마비되어 버린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적들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메뚜기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잔인한 감독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였지만, 대를 이은 노예생활이 그들의 신분 안에 흔적으로 남아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진정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었으나, 그들의 자아 개념은 애굽에 있었을 때의 노예였으며 자기들이 보기에 메뚜기 같았던 그대로 계속 묶어있었던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