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piano concerto k.537 `coronation`

소개

mozart piano concerto k.537 `coronation` 에 대한 리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피아노 협주곡 26번 D장조 (K.537)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32세 때,

1788년 2월 24일 빈에서 완성한 작품이며 “대관식 (coronation)”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작품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곡은 모차르트가 남긴 27편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후기 협주곡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3악장 협주곡의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주피터, g단조 등의 교향곡과 함께 그의

마지막 명작에 속하고 있다. 이 작품은 종래의 협주곡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점에 특징이 있다.

이 작품이 쓰여진 시대 배경과 대관식 이라는 별칭의 기원, 작품의 특징과 구조,

모차르트의 협주곡의 구조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 대관식 (coronation)의 기원

1781년부터 빈에서 음악활동을 하던 모차르트는 예약 음악회를 통해 활발하게

피아노 협주곡을 발표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12곡의 걸작이 쓰여진 1784년에서

1786년 까지가 그에게는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 그러나 모차르트의 생애 최후의

5년간에는 오페라, 교향곡, 실내악 등 다른 장르에서는 많은 걸작을 남겼지만

피아노 협주곡은 갑자기 줄어든다. 이유는 그의 관심이 다른 장르로 옮겨진 것도

있겠지만 빈 시민들이 점차 모차르트에게서 눈을 돌려 예약 음악회를 중지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도 크게 작용하였다.

모차르트의 전기를 쓴 슈리히는 이렇게 쓰고 있다. “1786년에 “피가로의 결혼”

이 완성된 뒤, 1790년 말에 이르는 4년 동안에 모차르트는 100여곡에 이르는 작곡

을 했다. 그리고 “돈 지오반니” 와 3개의 대 교향곡은 이 시기의 결정을 이루며

그의 예술의 극치를 보여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