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아를 위한 간호.

소개

암환아를 위한 간호를 나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목차

1. 아동
❤사정
❤간호중재
(1) 감염
(2) 출혈
(3) 빈혈
(4) 오심과 구토
(5) 영양변화
(6) 점막궤양
(7) 신경계 문제
(8) 출혈성 방광염
(9) 탈모증
(10) 스테로이드 치료에 따른 문제
❤ 골수이식 간호
❤ 통증관리
❤ 건강증진
(1) 치아건강
(2) 예방접종
❤ 가족지지
❤ 치료 종료 후 후유증 관리
❤ 생존한 암 환아

본문내용

소아암은 소아 사망의 두 번째로 흔한 원인으로 전체 소아 사망률의 1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소아암은 90년대 접어들어 강력한 화학요법과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포함한 치료방법의 발달로 혈액종양과 고형종을 포함해 전체 소아암의 75-80%가 완치되는 만성질환 형태로 전환되었다.
즉, 암 환아의 생명을 연장하고 질병을 가진 상태에서 삶을 증진시키는 의미로 전환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암 환아와 가족에게는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즉 암과 치료 자체가 원인이 되는 다양한 장기적 영향의 위험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합병증은 치료후 장애(posttherapeutic disability)라 정의를 내리며, 인지 발달 장애에서 이차 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에 대한 후기 영향과 삶의 질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간호를 제공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아동의 삶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의미있는 타인, 즉 가족이다. 죽음이 아니라 만성질환으로 전환된 특징으로 가족이 겪는 문제 또한 클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가족중심의 간호를 제공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본론에서는 일반적인 아동과 가족의 문제점 및 그에 따른 간호중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아동
최근 기술의 발달로 소아암 환아의 60%정도가 생존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나, 생존의 경우에도 재발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질병적 특성으로 소아암은 어느 한 시기동안의 특정 질환이기보다는 아동의 생애 전반에 걸쳐 위협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만성 질환적 특성을 갖게 되었다. 즉, 소아암은 반복적인 입원, 강도 높은 치료 과정 외에, 치료가 끝난 후에도 실제로 소아암 환아의 10-12%가 재발하고, 성장률 감소, 잦은 결석, 불임, 심장 기능의 변화와 같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합병증이 발생하는 등, 아동의 정상적 성장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주므로, 생애 주기 발달별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의 인식 전환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