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고래 이야기 (책) or 퍼팩트 스톰 (영화)

소개

향유고래 이야기 (책) or 퍼팩트 스톰 (영화)를 읽고 제 경험담과 책 내용을 중심으로 적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군대에 있을 때 무장 구보라는 구보를 했었습니다. 군장에는 반합, 삽, 텐트 등 여러 가지가 있었고, 조끼에 다가 총까지 매고, 10킬로를 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냐? , 가다가 퍼지는거 아냐? , 고참과 후임들이 보고 있는데, 퍼지면 어떻게 하냐?’ 라는 별별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뛰면서 그 불안감이 점점 커져서 나는 생각을 고쳐먹고, ‘그래 그냥 끝까지 뛰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뛰었는데, 점점 체력은 떨어져가고 도착지점이 점점 다가 왔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지금 뒤쳐진다면 영원히 뒤쳐질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잃어 버린다.’ ‘나를 위해서 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우여곡절 만에 결승지점에 도착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았는데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힘들었던 것을 극복해서 내가 힘들 때, 이 생각을 하면서 어떤 면이든지 조금은 극복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았고, 힘들었기 때문에 기억이 지금까지 생생하게 납니다. 요번 읽을 책을 고르는 중 향유고래 라는 책이 페이지가 적고, 책이 깨끗하게 나와서 이 책을 보고, ‘독후감을 적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책을 보니 처음에 한계라는 단어가 나오자 마자 군대(무장구보) 했던 생각이 났는데, 이런 내용이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고, ‘내가 경험한 것이랑 거의 비슷하겠는걸’ 이라고 생각하고, 읽어 보았기 때문에 다른 책보다 이해를 빨리 했었고, 더욱 더 집중해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