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재단의 노예였다를 보고..

소개

추적60분 우리는 재단의 노예였다를 보고난 후의 소감문 입니다.
짧지만 내용만 알차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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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추적60분 우리는 재단의 노예였다를 보고 감상문을 쓴다. 경북지역에 있는 한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재활원교사 30여명이 재단비리를 폭로했다는 내용으로 시작을 하는 이 재활원의 비리내용은 시작한다. 폭로내용은 이사장 친인척들이 모든 요직을 독차지하고 국고보조금 횡령을 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횡령수법은 가족이나 친인척을 교사로 등재해 월급을 꼬박 꼬박 타냈고 원생들을 이사장 아들의 사업장에 동원하면서 월만원 밖에 주지 않는 등 강제 노역을 시켰다. 개사육장에서 강제로 노동을 하며 개한테 물린 흔적들이 드러났다.
한편 제작팀은 취재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찾아내는데 강제노역에 동원된 원생 가운데 자격이 없는 정신지체장애인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이 가운데 사망한 원생 죽음에는 의도적으로 죽음을 방치했다는 강한 의혹이 제기 됐고 있다. 수년 동안 감춰져온 대구 00 복지재단에서 벌어진 심각한 인권유린 실태와 재단 비리를 통해 우리나라 사회복지 시설 문제를 집중 고발한다 한다.
가축농장으로 끌려간 정신지체원생들 그리고 그곳에서는 개 사육에 동원된 정신지체 원생들의 증언은 충격이었다.
사육장보다도 못한 시설에서 생활하며 얻어맞는 것은 일상 이었다 심지어는 개에 물려 상처를 입었지만 치료한번 받은 적 없다고 한다. 일부 정신지체 원생들은 개 먹이로 쓰이는 잔반 을 주어먹는 일까지 있다고 원생들은 말한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정신지체원생 사망 진실은 무엇인가에 대하 뒤이어 나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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