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 서평

소개

천국의 열쇠 8페이지 짜리 서평입니다. 요약이 잘 되어있음

목차

1.들어가기
2.줄거리
3.소감

본문내용

1. 읽기 전에
천국의 열쇠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조건을 말하는 것일까? 그런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과연 천국이란 어떤 곳인데 열쇠가 있어야 하는 것일까? 읽기 전부터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이 책은 그런 질문들에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존재를 믿으며 거기에 이르기 위해 각자의 신념대로 살아갈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절제와 인내로, 어떤 이들은 베풂으로 살아가며 그 보상으로 천국을 원할지도 모른다. 과연 어떤 것이 천국의 열쇠일까? 천국의 열쇠는 하나가 아닐지도 모르며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어쩌면 얻을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A.J.크로닌이 치셤이라는 인물의 삶을 따라가며 천국의 열쇠란 무엇인가 한번 따라가 보자.
2. 줄거리
이야기는 프렌치스 치셤이라는 신부의 회고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자는 아니었지만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살펴보면 치셤은 가톨릭 신자인 아버지와 다른 종파인 어머니 사이에 자라나는데 주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종파를 떠나서 서로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가톨릭을 미워하는 프로테스탄트 교도의 습격을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시지 않는 아버지를 찾아 나선 치셤과 어머니는 심한 부상을 당한 아버지와 함께 강을 건너다가 비로 인해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모두 죽게 되고 치셤만이 살아남게 된다. 졸지에 고아 된 치셤은 자기의 외할아버지 집에서 자라나게 된다. 그러나 치셤의 외할머니의 욕심으로 인해 치셤은 학업을 중단하게 되고 조선소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 병을 얻게 된다. 급기야 외할아버지 댁에서 도망친 치셤은 그러나 그의 병(폐렴)으로 인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러한 치셤의 비참한 생활을 알고 폴리 아주머니는 치셤을 타인카슬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사랑으로 돌보아 건강을 회복하게 한다. 치셤의 폴리 아주머니 댁에서의 생활은 그 동안의 지치고 힘든 외할아버지 댁에서의 생활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