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 `A`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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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국의 열쇠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수업시 레포트로 제출하였었습니다!
참고시 유용하고, 줄거리도 요약되어있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천국의 열쇠라는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과제 때문에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었는지, 종교적인 특색이 강하고 조금은 지루해 보였다. 하지만 어떤 내용인지, 천국에 갈 수 있는 열쇠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지,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다양한 궁금증과 의구심이 들었다. 우선 두 청년 “안셀모 밀리”와 “프렌치스 치셤”이라는 두 인물이 등장한다. 이 둘은 같이 성스러운 성직자의 길을 가면서도 분명한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 항상 가난한 자의 편에서 이해하고 실천하며 검소하게 사는 프렌치스와는 대조되게 안셀모는 부와 명예를 추구한다. 사람들은 프렌치스를 못 마땅히 여기는 경우가 많았고, 그의 진심을 알아주는 경우가 드물었다. 하지만 프렌치스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그를 잊지 못하고 그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 나는 책을 통해 내가 알게 된 ‘프렌치스 치셤’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사회복지적, 그리고 기독교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프렌치스 치셤은 어렸을 적에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홀리웰 식학교 때에 사랑하는 여인의 자살이라는 극단적이고 벼랑 끝에 선 것과 같은 상황을 경험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며 신부가 되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들이 그를 사제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결정적 요인이 되었고, 이렇게 그의 신부의 삶은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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