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결혼, 인간 관계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변화

소개

가정, 결혼, 인간 관계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변화

목차

1. 가정 의식 변화
2. 결혼 의식 변화
3. 인간관계의 변화

본문내용

1. 가정 의식 변화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출생률이 현격히 줄어들어, 소자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출생율의 변화는 의식의 변화에 기인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사회적인 분위기이나 자신의 일이 되었을때에는 양육비의 대한 부담과 가족구성원이 늘어남의 부담감 등으로, 자신의 가족은 4인이하의 소가족이 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다.

근대 가족의 형태의 대부분인 4인 가족의 형태는 타이쇼우기의 중산층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경제 성장기에 일반 서민들에게 까지 널리 전파되었다. 이는 근로자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아버지의 수입만으로 가족의 부양이 가능해짐을 뜻하는데, 직장인 아버지와 전업주부 두아이가 대표적인 모델 세대 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4인 가족의 부양형태는 현대로 들어오면서 맞벌이 부부가 전업주부 보다 늘어나는 형편이고, 이는 여성의 사회 진출 기회의 증대와 관련이 깊다. 사회 생활 여성의 증대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시키고, 초혼연령이 늦어지고 만혼이 많아짐을 뜻한다. 초혼 연령이 늦어질수록 가임가능 연령대가 줄어드므로, 출생율 또한 자연히 낮아지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가족의 형태적인 모습외에도 가정 내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알 수 있는데, 과거의 권위적인 가부장적인 가정의 형태에서 현재는 가정의 형태가 협력과 분업의 형태로 나누어 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가정 의식 설문 조사의 결과이다. 이처럼 가정의 외적과 내적인 형태 모두 근대에 비해 많이 달라 지고 있는 것이 일본의 현대 가정 모습이다.

우리 나라와 매우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는 일본의 모습이다. 우리 나라도 저출산과 초혼연령의 늦어짐으로 비슷하다 못해 똑같은 현실이라고 보는데, 이는 사회적인 출산 장려 정책등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본다. 가정의 내적 분업과 협력은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로, 누가 위고 아래가 아닌 평등한 관계로서 변화가 이루어 지는 것 같아 바람직하다고 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