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음악`베끼기의 미학 - 교묘한 베끼기로 표절 아닌 창작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소개

음악뿐만이 아니라 문학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표절시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표절이 무엇이며 문학과 음악에서 표절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예를 들어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자료정리를 재미있게 흥미있게
레포트 잘 썼다고 칭찬하셨고 A+ 받았어요. 그림자료도 함께 되어 있어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목차

Ⅰ. 서론
1. 표절의 어원과 정의
2. 표절의 유형
Ⅱ. 본론
1. 일반대중 가요에서의 표절시비 - 가요의 모작과 표절
(1) 일반가요의 표절사례
(2) 대중가요의 표절사례
(3) 우리 가요음악에 만연한 표절 현상에 관한 고찰
2. 문학작품에서의 표절 시비
(1)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이인화
(2) 『살아남은자의 슬픔』- 박일문
(3) 『딸기밭』- 신경숙
(4) 시에서의 표절시비
(5) 우리 문학에 만연한 표절 현상에 관한 고찰
Ⅲ. 결론
(1) 표절의 원인 및 대안

본문내용

Ⅰ. 서론
H대의 이색강사로 알려진 정 모 강사, ‘그리스 모방론’ 이라는 첫 강의에서 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건 오직 개그콘서트의 갈갈이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곧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건 오직 절대자뿐이며 그것이 곧 그리스 모방론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2003.3 한겨레신문 사회면의 토막란에 실린 내용이다. 이는 오늘날 표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 진다. 모방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첫 번째, 다른 것을 본뜨거나 본받음 두 번째,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표현에 자극되어 다른 개인 또는 집단이 그에 유사한 표현을 하게 되는 일, 유행전통관습 형성의 원인이 됨‘이라고 규정되어 있다. 결국 우리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라는 말처럼 기존에 사실을 토대로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덧붙여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모방과 유사한 듯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표절’과의 경계의 모호성 때문인지 각종 문학학술 또는 예술의 모든 범위에 걸쳐 표절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표절’이 무엇이고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시비가 끊이지 않는 것일까. 구체적으로 표절의 실태를 논하기 전 먼저 표절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자.

Ⅲ. 결론
표절의 원인 및 대안
표절 시비가 끊이지 않는 원인은 우선 서두에 언급한 표절에 대한 개념의 인식 부족 탓이다. 많은 사람들이 표절을 ‘남의 것을 훔치는 행위’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참고’하는 창조적 모방이라고 여긴다. 이러한 개념의 이해 부족은 ‘표절’의 범죄성에 대해 둔감해지게 하며 관행으로까지 이어지게 한다. 이러한 현실은 다음 글에서도 읽을 수 있다.
첫째로 예술인들이 스스로의 뿌리인 유형과 무형의 스승에 대한 경외심과 감사의 마음이 희박해지고 모든 것을 자기 혼자서 이룬 양 착각 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 유영희, <패러디를 통한 시 쓰기와 창작교육>, 제 2집,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연구소, 1995.
· - 수면위로 끌어올려야 할 표절시비-영화평론가 김진희
· - 200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가작] "표절" 개념을 통해본 대중음악 표절시비의 문제점- 최현영
· ◈ 참고 사이트
· http://cespc1.kumoh.ac.kr/%7Eygkim/system200302/Copyright.hwp
· http://myhome.hanafos.com/%7Eberpi/copy2.html
· http://midas.i-dream.ac.kr/digital_lib/down/%C7%A5%C0%FD%B1%A4%B0%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