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작품 감상문

소개

앤디워홀의 전시회에서 있었던 작품 감상문입니다.
학교 교양 디자인과 생활시간에 제출한 것이구요 에이뿔 받은 레포트입니다.
작품에 대한 느낌위주입니다.

목차

1.전반적 느낀점
2.작품
- 달러
-마를린먼로
-꽃
-참치, 통조림 참사
-1947, 흰색
-5명의 죽음
-총
-모나리자
-해골
-자화상

본문내용

-참치, 통조림 참사
인터넷에서 구한 사진이라, 이 사진은 칼라지만, 실제로 전시회장에 가면 작품은 흑백이다. 칼라보다 흑백이 오히려 더 통조림 참사를 잘 표현 한 것 같다. 왠지 죽어있는 이미지를 잘 표현 한 듯한 느낌이다. 이 참치캔은 우리가 우리생활에서 흔히 보는 참치 캔으로 인식하니 이해가 빨랐다. 앤디워홀이 강조한 대중성을 말하는 작품인 것 같다. 처음에 본 컨벨스프통 작품은 국가적인 차이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앤디워홀이 일상성을 강조했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참치캔은 우리나라 일반 가정에서 흔히 먹는 식품이니깐, 머릿속에 더 쉽게 이해되었다. 앤디워홀의 팝아트적인 특성을 대표하는 는 컨벨스프통보다는 나는 이 작품이 나를 더 잘 이해시켜 주기 때문에 이 작품이 와닿는다. 작품은 내가 이해해서 화가와 공감대를 형성해야 진정한 감상이 이루어 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전시회장에 흑백으로 일곱 개의 참치 캔이 쭉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앤디워홀의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먹고죽은 참치 캔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그냥 평범해 보이는 참치 캔이지만, 그런 설명을 듣고 나니 오싹해졌다.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참치 캔이 우릴 죽일 지도 모르지 않은가. 이 작품을 보면서 궁금한 점은 왜 규격에 맞게 2x4가 아닌, 7개의 작품을 전시해 놓았는가였다. 여백의 미를 살린 것인가? 집에와서 다시 생각해 보아도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면이다. 다른 작품 어디에도 하나를 비워두고 반복해 놓은 작품은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 죽은 참치캔,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면에서 앤디워홀이 강조하는 대중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인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