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예술과 가치] 문화체험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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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코넬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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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안 코넬라’는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20대 에겐 이미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나 역시 처음 그의 작품을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현실을 비판하는 굉장히 잔인하고 선정적인 내용, 그리고 특징 있는 캐릭터와 군더더기 없는 색감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그의 개인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여서 매우 기대되는 마음으로 갤러리를 찾게 되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갤러리는 매우 작은 규모였지만 눈에 띄는 화이트 톤의 입구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갔었던 대형 미술관, 전시회와는 느낌이 달라서 여기가 갤러리가 맞나 의심이 될 정도였다. 입구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서 입장료를 내면 티켓 대신 코넬라의 캐릭터 스티커를 나눠준다. 갤러리에는 그의 작품 15~20개 정도가 전시되어 있고, 내부는 3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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