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서양 중세 복식 - Kingdom of Heaven
- 최초 등록일
- 2008.04.07
- 최종 저작일
- 2007.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Kingdom of Heaven`속에 나오는 서양 중세 복식에 대한 설명과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또 그 의상들이 디자인되는데 영향을 끼친 요인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목차
1. 영화 선정
2. 영화 설명
1) 감독과 배우들
2) 줄거리
3) 제작배경
3. Kingdom Of Heaven 속의 중세 복식
1) 남성의 복식
2) 여성의 복식
3) 군인의 복식
4) 십자군 전쟁이 미친 영향
본문내용
1. 영화 선정
영화 선정을 위해서 몇몇 영화들을 알아보았다. 가장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고대 서양의 의복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Asterix And Obelix Vs. Caesar` 중세 원탁의 기사를 배경으로 한 ’Dragonheart`로 레포트를 작성하려 했으나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던 레포트를 쓰기 위해서 한번 다시 본다면 아무런 감명도 없이 단지 레포트를 쓰기 위해서 영화의 데이터만을 받아들일듯해서 이미 감명 깊게 봤던 영화를 하나 선택하여 다시 보면서 영화 속의 의복형태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생각난 ‘Gladiator`의 DVD를 찾던 중에 이번 봄에 너무 감명 깊게 보았던 ’Kingdom Of Heaven`을 발견하였다. 가장 최근에 본 중세 유럽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고 130분 동안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기에 다시 한번 보아도 지루하지 않게 레포트를 쓸 듯 했고, 종교적 전쟁과 왕위를 두고 벌어지는 암투를 소재로 한 영화이기에 종교인들의 의복, 기사들의 의복, 왕족들의 의복, 그 외 다양한 계층의 의복이 나타날 것이며 그 차이를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 남성의 복식
- 발리안과 고프리
기사 작위를 받기 전 대장장이의 발리안의 모습이다. 앞트임의 쉥즈를 입고 목에는 스카프를 둘렀으며, 바지는 밀착된 형태의 브레를 입고 있다.
하지만 찾아본 자료들에 의하면 앞트임 형태의 의복은 십자군 전쟁 이후에 이슬람권의 영향을 받아서 생겼다고 보았다. 아마 앞트임 형태의 쉥즈는 실제 영화의 배경이었던 시기에는 없었던 형태인 듯 하다.
아직은 중류층 이하의 계급이었던 발리안의 복식이 저렇다는 것은 이 영화에서 대부분의 중류층 이하의 계급은 저런 복식을 착용하고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참고 자료
영화 `Kingdom of He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