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중기 시대의 복식을 영화로 살펴본다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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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멜롯의 전설 속에 나온 복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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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블리오 - 중류 이상의 귀복 남녀가 착용한 달마티카와 튜닉이 변형된 것. 초기에는 몸통이 헐렁하고 소매통이 넓은 원피스 드레스, 후기에는 상체가 몸의 윤곽선이 나타날 정도로 끼고 하체는 통이 넓고 발등을 덮는 길이. 몸통을 꼭 맞게 하기 위해 뒤나 옆을 트고 끈으로 x자로 묶었음.
-여성의 블리오에서 긴 허리장식 끈을 허리에 한번 돌려서 앞에다 길게 늘어뜨린 것을 볼 수 있음. 여성의 가는 허리와 배의 둥근 곡선을 나타내려고 하였음.
-몸통에 꼭 맞게 하기 위해 뒤에서 여민 것을 볼 수 있다.
*튜닉
중류 이상의 남녀가 블리오를 입는 동안 일반 서민들이 착용한 겉옷. 길이는 무릎 정도고 짧게 입고 벨트를 맸음. 이 시대는 달마티카는 튜닉의 일봉으로 포함되며 브레와 함께 입었음.
* 쉥스
리넨이나 얇은 울로 만든 튜닉의 속옷. 몸에 끼는 듯한 이 옷은 발목까지의 길이에다 폭이 좁고 소매통도 좁음.
-첫번째 사진의 속에 입은 베이지 색의 몸에 꼬끼는 것을 쉥즈라 볼수 있을거 같다. 가장자리에 금실로 화려하게 수를 놓아 장식하였다. 두 번째 사진은 겉옷을 벋었을 때에 나오는 옷이다. 쉥즈의 형태는 아니지만 특이해서 올려 보았다.
*코르사주
몸에 꼭 끼고 앞이 트이지 않은 조끼 스타일로 블리오 위에 입음. 곰의 곡선을 나타내기 위해 블리오처럼 등 뒤를 트고 끈을 끼워서 잡아 당겼다. 조끼의 밑단은 배 밑으로 곡선을 이루는데, 긴 장식띠를 허리에서 둥글게 매고 그 끝을 늘어뜨렸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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