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관 개존증

소개

동맥관개존증에 대해 명료하게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검사소견
6. 치료
7. 합병증
8. 예후

본문내용

동맥관 개존증 ( patent ductus arteriosus : PDA )

- 정상적으로 생후 1~2주내에 막혀야 할 동맥관이 계속적으로 열려있는 경우를
맥관 개존증이라고 한다.
이 경우 대동맥의 피가 폐동맥으로 일부 통과하여 폐로 가는 혈액이 증가하게 되어 심실중격 결손과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게 된다. 대부분 심잡음 때문에 진단을 받게 되고 크기가 작은 경우는 증세가 없다. 그러나 동맥관이 큰 경우는 폐동맥으로 높은 압력이 전달되어 심부전의 심각한 증세를 유발할 수도 있다.( 호흡곤란, 수유곤란, 체중저하)

- 아무런 구조적 문제가 없으나 좌심실에서 온 몸으로 순환하기 위해 나가는 통로인 대동맥과 우심실에서 폐로 가는 폐동맥 사이에 두 혈관이 연결되는 관(동맥관)이 존재하는 질환이다. 이 관은 태아기시에 정상으로 존재하던 것이나 출생 후 수주내로 닫혀야 하는데 이것이 온전히 막히지 못하고 계속 존재하는 상태로 이 관을 통해 대동맥으로 나가던 혈액이 폐동맥으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1. 정의
대동맥 개존증이란, 태아가 출생하게 되면 정상적인 순환을 위하여 동맥관은 막 히게 되는데 미숙아, 혹은 선천성 바이러스 감염등의 원인으로 동맥관이 막히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 출생후 동맥관이 막혀야하나 (1주일내) 닫히지 않고 열려있음( 폐쇄부전)
*혈액학 변화
:태아기의 폐동맥과 대동맥 사이의 연(동맥관)이 지속되어 좌우측로술이 형성되 는 것
- 폐동맥의 혈액↑ → Lt↑ → Lt부담↑ ⇒ 폐혈관 울혈
- 없을수도 있고 울혈성 심부전, 심잡음(좌측 흉골연 중부나 상부), 심장비대 Bounding Pulse (뛰는듯한 맥박), 빈맥, 맥압이 넓어져있다.

2. 원인
태생시에는 폐동맥으로 박출된 혈액의 대부분이 가지 않고 이 동맥관을 통해 직접 대동맥에 들어가지만 출생과 동시에 폐호흡이 시작되면서 혈액이 폐로 가게 되므로 동맥관이 필요없게 된다. 그 결과 동맥관이 폐쇄되어 색상울로서 잔존하거나 완전히 소실되는데 이와 같은 정상적이 동맥관의 폐쇄메커니즘이 어떤 원인으로 방해된 상태를 일컫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