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gia Sofia 성 소피아 대성당

소개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해 있는 성 소피아 대성당에 대한 설명.
성당건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건축물.

목차

01. 건축물개요.
02. 변천과정.
03. 비잔틴 건축.
04. 돔(Dome).
05. 돔의확산.
06. 성당 내부장식.

본문내용

건축물개요
총 면적 5750m2,으로 건물의 크기는 72*77m이고 네이브의 크기는 32*77m에 이르며 중앙에 32m의 돔이 있고 이의 하부는 펜덴티브를 써서 커다란 4개의 아치에 의해서 지지되어 있다. 커다란 돔과 아치의 횡력을 해결하기 위해 반돔과 버트레스로 대비토록 되어 있다. 중앙의 돔 정점까지의 높이는 총 15층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56m의 높이로 절충적인 돔형 바실리카식 성당이다.
돔은 전부 벽돌로 축조되었으며 당초의 중앙 돔은 558년의 지진으로 무너지고 563년에 재건되었으나 567년에 재차 무너진 것을 보수하였다. 내부의 장식은 전면이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장관을 이루며, 네이브와 아일을 구획하는 2중의 아치 열은 아름다운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당초에는 현관 전면에 아트리움이 있었다.
채광은 중앙 돔 하부 드럼 부분의 40개의 창에서 이루어지며 건물에 비해서 창의 크기나 수가 과대하거나 당초의 대리석 투조판을 사용한 것으로선 적절한 것이다. 중앙 돔 및 그 주위의 반 돔의 구조적 형태가 그대로 내부에 노출되어 있고, 대 아치나 버트레스도 외부에 노출시켰다. 이것은 모두 구조부분을 있는 그대로의 구성효과가 있다.

변천과정

성 소피아의 원래 이름은 Hagia Sofia, 터키어로는 Aya Sofia 이다. 이 말은 ‘성스러운 지혜’ 라는 뜻이다. 현재 남아있는 성 소피아 성당은 같은 자리에 세워진 세 번째 성당이다.

이 성당은 처음 이스탄불이 비잔틴제국의 수도로서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불렸던 도시에 6세기에 건조되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콘스탄티노를로 수도를 옮긴 후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360년 나무지붕의 바실리카 양식의 건물이었다. 원래의 교회는 Megae Ecclesia (Great Church)라 불렸는데, 404년 알카디우스 황제 집권시 화재로 불타 없어진 후 데오도시우스 2세때 다시 재건되었으나 532년에 히포드롬에서 일어난 Nika의 반란에 의해 두 번째 교회가 파괴되었다.

참고 자료

서양건축사. 서유, 이강업, 이경돈
서양건축이야기, 한길아트, 빌 리게베로, 오덕성 옮김
서양건축사, 기문당, 김성곤
서양건축사 연구, 도서출판 국제, 남순우
서양건축사, ?? 비난트 클라센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건축의 역사, 시공사, 조너선 글랜시 지음. 강주헌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