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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평론] 애국가의 작곡가 - 안익태

[인물평론] 애국가의 작곡가 - 안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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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08.02.25 최종저작일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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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평론] 애국가의 작곡가 - 안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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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인물평론] 애국가의 작곡가 - 안익태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안익태 선생에 대한 간단한 소개
    3. 안익태 선생에 대한 기존의 평가
    3. 안익태 선생에 대한 새로운 평가
    4.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우리나라의 역사에 영향을 미친 인물에 대해 평론하라는 주제를 들었을 때, 평범하게 생각나는 인물들은 현대사에서는 ‘이승만’이나 ‘김정희’, 시대상으로 조금 위쪽으로 거슬러 올라가서는 ‘광해군’과 ‘연산군’ 등이 생각났다. 이 사람들은 현대에 와서 줄기차게 재조명되고 있고, 그만큼 기존의 평가와 반대되는 평가 자료가 많은 편이라 2차, 3차 보고서를 쓸 때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인물들을 주제로 보고서를 쓰기엔 너무 식상하게 생각되었고, 조금 더 색다른 인물을 찾아보기로 결정했다.

    내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에 대해 조사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마침 TV에 아침 시작부터 저녁의 마무리까지 장식하는 것이 애국가가 눈에 띄였다. 애국가하자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안익태 선생이다.
    얼마 전에 애국가의 저작권이 논란이 되면서 뉴스에 오르락내리락 했던 것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또한 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애국가의 작곡자인 ‘안익태’도 친일파였다라고 얼핏 들었던 것도 생각이 나서, 내가 정확하게 기억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에 ‘이번 기회에 이 사람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넘어가자’라는 취지로 안익태 선생을 선정하게 되었다.



    2. 안익태 선생에 대한 간단한 소개



    그는 평양(平壤)에서 태어났다. 평양 숭실 중학교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가담, 퇴학당한 뒤 일본에 건너갔다. 1921년에 도쿄[東京] 세이소쿠 중학[正則中學]에 음악특기자로 입학하여 마쳤다. 1926년에 구니타치[國立]음악학교에 들어가 첼로를 전공하였다. 방학 중에는 귀국하여 독주회를 열기도 했다.
    1930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시내티음악대학에 입학하였고, 재학 중이던 1932년에는 신시내티교향악단의 제1첼로 주자로 활약하였다. 1932년에 필라델피아음악대학에 편입하였다. 그 무렵 스토코프스키와 교분을 맺었으며 필라델피아의 카네기 리사이틀 홀 등에서 독주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1935년 6월에 필라델피아 음악 대학을 졸업하였다. 1936년에 처음 유럽을 방문하여 오스트리아 빈에서 바인가르트너에게 베토벤 음악을 배우며 지휘 및 작곡 공부를 하였다. 1936년에는 몇 년 전 미국에서부터 착상해 왔던 《애국가》를 작곡했다. 1937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음악학교에 특별연구생으로 들어가 코다이의 지도를 받았다.
    1940년까지 슈트라우스의 보조지휘자로 있다가 그 이후부터는 독일, 스페인 등지에서 독자적 지휘활동을 하고 1946년에 스페인 여인과 결혼, 스페인 국적을 얻고 마드리드 마요르카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었으며 영국·이탈리아·미국 등의 저명한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하기도 하였다.
    1955년에 한국을 떠난 지 25년 만에 귀국하였다. 1961년 다시 귀국하여 국제음악제를 개최토록 하였으며 1963년까지 3회에 걸쳐 주관하였다. 후기낭만파에 속하는 지휘자로서 베토벤, 브람스, 드보르자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의 작품을 즐겨 지휘했다.
    1965년 스페인에서 병사했다. 1957년 문화포상을 받았으며 1965년 문화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작품에 《애국선열추도곡》 등 다수가 있다.

    참고자료

    · 이경분, 『잃어버린 시간 1938~1944』, 서울: 휴머니스트, 2007.
    · 김경래, 『안익태의 영광과 슬픔 청개구리들의 만찬』, 서울: 일곡문화재단, 2002
    · 송병욱, 「다시 보는 안익태: 애국가의 작곡가는 애국자였나」,내일을 여는 역사, 2007년 봄호(제27호), 2007. 3
    · 전정임, 「작곡가 안익태연구의 성과와 한계」, 음악과 민족, Vol. 18, No. 0, 민족음악학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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