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엘리어트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8.01.2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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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빌리엘리어트 영화를 보고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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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제대후 복학한 뒤 동생의 추천으로 듣게 된 수업이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교수님의 말씀이 아닌 영화로 무언가를 배우고 느낀다는 사실에 조금은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되었다.
우리가 처음 볼 영화는 ‘빌리 엘리어트’ 였다. 어디선가 지나가면서 한번 본 듯한 영화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 기대와는 달리 처음 장면에서 음악이 흐르며 너무 행복한 미소를 띤 한 꼬마가 폴짝폴짝 뛰며 경쾌하게 시작되었다.
어려운 환경속의 빌리.... 그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남자다움을 위해 재능에 맞지 않는 권투를 배우다 잠시 들어온 발레수업에 매료되어 발레에 빠지는 장면에서 예전 나와 조금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예전 초등학교 때 남자애들이 배우는 태권도장을 다니며 동생이 배우는 피아노가 하고 싶어 몰래 쳐보기도 하고 혼자 부끄러워하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적이 있었다. 나는 주인공인 빌리처럼 용감히 당당히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어린 주인공 빌 리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대견스러웠다.
발레를 배우며 행복을 느끼고,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빌리를 보며, 내가 진정으로 잘 할 수있는 것은 무엇이며, 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를 빌리를 보며 생각해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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