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백부장 캠페인 분석 -성공한 광고 전략 분석

소개

광고기획론 수업 당시 A+받고 교수님께서 프레젠테이션도 따로 시킨 리포트입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대박 캠페인인 백부장 시리즈 광고를 분석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시장상황
2. 캠페인 제품 및 경쟁 제품
3. 캠페인 전략
4. 크리에이티브
5. 캠페인 효과
6. 앞으로의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는 바야흐로 광고의 시대로, 사람들은 현재 광고의 바다속에서 헤엄치는 격이다. 이미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광고는 어떻게든 자신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변형된 형태나 새로운 내용을 닮으려 한다. 최근 들어서는 워낙에 다양한 변종들이 탄생하여 변종 광고들 마저도 공기처럼 느껴지려하는데... 캐나다에서 보아오던 자극적인 리얼리티쇼를 떠올리게 하는 색다른 광고가 얼마전 나를 사로잡았다. 그 광고는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려 눈을 잡아 끌고, 사람들의 허를 찌르며, 깊이 알게 되면 또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 아주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소비자들을 공략하려드는 당찬 녀석이었다. 그 녀석은 바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이다. 이 글에서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광고 캠페인이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당시의 절망적인(거의 한브랜드의 독점적인 상황이었으므로)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는 어떠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에 대해 논해 보고 얼마나 성공적인 광고캠페인이 되고 있는지 나름대로 평가해보고자 한다.

■본론.
본론에서는 우선 제품이 출시될 시기의 시장상황과 제품, 경쟁제품의 특성을 알아본 후, 거기서 도출된 과제들을 광고캠페인을 이용해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1. 시장상황
처음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출시된 시기는 2006년 12월 29일이다. 이당시의 바나나우유 업계는 빙그레의 일명 단지우유 ‘바나나맛 우유’가 시장의 85%를 차지, 거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실정이었고, 이 외에 서울우유의 ‘미노스 바나나맛’과 남양유업의 ‘우유속 진짜 바나나과즙’가 나머지 15%를 나눠 갖고 있는 1강 2약의 체제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는 특유의 맛과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에 힘입어 새로운 브랜드 ‘바나나맛 우유 라이트’를 출시, 더욱더 시장을 장악하려 하고 있었다.

참고자료

· http://www.sportsseoul.com/news/life/living/070104/20070104119391434000.htm
· http://www.adic.co.kr/journal/showJournalArticle.do?journalCat=0&code=AAAF&ukey=61398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3&article_id=0000004901§ion_id=105&menu_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