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추천☆[영문학] 영국문학에서 보여지는 여성의식 (바스부인의 이야기, 베니스의 상인, 오만과 편견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1.1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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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문학에서 보여지는 여성의식에 대해
바스부인의 이야기, 베니스의 상인, 오만과 편견 중심으로 한 레포트입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
3작품을 토대로 한 정말 공들여 만든 창작물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에도 법정에서 여자 변호사가 피고를 변호하고, 여자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 것을 보고 놀라는 사람이 있을까? 재혼을 하고 자신의 가치를 당당히 내세우는 여자를 보고 놀라는 사람이 있을까? 사실 법조계에서 여성 파워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아직도 사법고시 합격생의 50%이상이 여성이면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재혼도 흉이 아니라고 해도 50대 이상의 분들께는 좋게 보이는 일이 아니다.
이러한 일들이 몇 백여년 전에 문학작품에서 서슴지 않게 쓰여졌다. 켄터베리 이야기 중 바스부인의 이야기, 베니스의 상인의 포샤, 그리고 오만과 편견에 나타나는 여성들을 통해 작품 속 여성의식을 탐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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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서 포샤를 찾는다면 콘디, 힐러리 클린턴 등이 어울린다. 하지만 법정이야기이다보니, 힐러리 클린턴 쪽이 아무래도 잘 어울린다. 그녀는 힐러리 처럼 노련하고 영리한 법학도였을 것이다. 베니스의 상인 번외판이 있다면 그녀는 남편 바사니오를 베니스의 비즈니스계에서 성공의 사다리 위로 밀어 올리거나 그녀 자신이 직접 그 위로 올라갔을 것이다. 힐러리가 자신의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자신이 대선을 준비하는 것 처럼 말이다. 포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여자이다. 그런 그녀가 남편을 향한 모습에서는 약간의 아이러니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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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REFERENCE>
- 영국소설의 이해 中 제인오스틴
- 셰익스피어 다시읽기 中 베니스의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