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편의 복음서와 한분의 예수[저자:김경진교수] 내용요약과 서평

소개

네편의 복음서와 한분의 예수 라는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다른책과 비교하여 서평으로 제작되었음

목차

서론 네편의 복음서에 관하여
본론
1.사자의 포효 (마가복음의 예수)
2.이스라엘의 선생 (마태복의 예수)
3.짐지고 나르는자 (누가복음의 예수)
결론 서평과 후기

본문내용

1.네편의 복음서
성경에는 네편의 복음서가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언뜻 보면 내용이 비슷한 네편의 복음서가 왜 실려 있는지에 대하여, 윈스턴 처칠경의 고향집에 있는 초상화를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곳에는 처칠경이 살아생전의 모습들이 그림으로 많이 남아있다. 국가지도자로써의 처칠의 모습, 평범한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전쟁당시의 모습등 같은 인물의 모습이 다른 관점과 상황을 가지고 그려져 있다. 이러한 모습들을 통하여 관점과 상황에 따른 인물묘사가 보는이들에게 각기 다른반응을 보여준다는 것을 설명하며 복음서 또한 이러한 비슷한 연유로 네편이 모두 필요하다는 내용을 오버랩 시켜 보여주고 있다. 이책의 서두에는 이러한 네편의 복음서의 정당성을 설명하며 복음서의 총체적인 모습을 설명한다. 간단히 말하여 복음서의 장르는 고대전기 문학으로 분류할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로마 전기들과 많은 속성적 특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학자들이 복음서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들, 예를들면 자료비평을 통하여 마가복음이 가장 먼저쓰였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마가복음과 또 다른 자료 Q, 그리고 그들만의 자료를 참고하였으며,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와 별도로 맨마지막에 쓰인 것을 알수 있고 양식비평을 통하여 각각의 성경구절들의 각기 다른양식과 유형을 살펴 볼수 있다. 또한 각각 편집비평과 문학비평등을 통하여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초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이런 총체적 설명을 통하여 복음서의 큰 테두리를 알아갈 즈음, 책은 복음서에 상징에 대해 말한다.
복음서들은 요한계시록4장에 나오는 네생물과 에스겔서 1장에 나오는 성경구절을 통하여 마가복음은 사자로 마태복음은 사람으로 누가복음은 황소로 마지막으로 요한복음을 독수리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상징적 특징들을 가지고 복음서를 접근할때에 복음서 각각을 혼합하지 않고 볼수 있음을 작가는 상기시켜 주고 있다.
이제부터는 전반적으로 살펴본 복음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네편의 복음서를 좀더 자세하게 살펴 보기로 하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