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감상문] 블루오션전략을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소개

블루오션전략을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블루오션 전략

북 리포트의 책 목록 중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권유 때문이었다. 1학기에 원론을 수강하였었던 친구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참신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에세이의 대안을 짤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나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다. 비록 에세이 의무는 모두 끝마쳤지만 앞으로 내가 걸어갈 경영자로서의 길에서 도움이 될, 보다 넓은 시야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맨 먼저 첫 번째 장에서는 ‘블루오션 전략’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블루오션을 개척한 한 예로 서문은 시작되었다. 한때 아코디언 연주가이자 곡예가 이었던 기 라리베르테는 현재 세계적인 문화산업 수출업체인 시르크 뒤 솔레이유의 CEO가 되어있다. 솔레이유 사의 성공요인은 역시 블루오션을 창출했다는 데에 있었다. 기 라르베르테는 기존의 `서커스 공연`이라는 콘텐츠에 의존하지 않고 `서커스의 재창조`라는 문화 공연 같은 콘텐츠를 이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기존의 경쟁사들을 밟지 않고, 독창적인 분야를 개척해 큰 수익을 창출해 냈다. 경쟁이란 것이 꼭 남을 밟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손정훈 교수님의 말뜻을 이제야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루오션이란 용어는 새로운 것이지만, 이 개념은 최근에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과거에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었고 현재에는 그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해 졌을 뿐이다. 30년 전만해도 펀드, 휴대폰, 가스 화력 발전소, 바이오테크, 소매 할인점, 특급 택배 서비스, 미니밴, 스노우보드, 커피 바, 홈 비디오 등의 사업들은 사업가들의 관심 밖이었고 누구도 이러한 사업에 집중하려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사업들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옛날과 현재의 소비자들의 Wants와 Needs가 많이 바뀌었기는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추이도 분석, 예상하고 미리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블루오션의 창출의 밑거름일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현재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지금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분야의 사업들이 50년 후에는 새롭게 각광받게 될 것이다. 과연 누가 얼마나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경쟁적인 블루오션을 창출하느냐가 경쟁의 관점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블루오션을 쉽게 창출하지 못하는 가에 대하여 의문이 생겼다. 이론적으로는 블루오션의 창출이 쉽게 느껴진다. 기존의 틀을 버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내거나 이를 통해 새로운 분야의 상품, 서비스를 만들면 된다. 그러나 미래에 어떠한 산업 및 서비스가 각광받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며 투자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또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데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대담함과 미래에 호황을 누릴 수 있는 산업 분야를 예측하는 일이 중요해 보인다.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일단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수익은 어마어마하다. 책에서는 레드오션 대비 블루오션의 매출과 수익 비중을 도표로 간략하게 나타내 주고 있다. 레드오션이 총 매출이 62%이고 그에 따른 총 수익이 39%밖에 안 되는 것에 비해, 블루오션의 경우에는 총 매출이 38%밖에 안 되지만 총 수익 비율은 61%나 된다. 그 이유는 레드오션의 경우에는 경쟁사가 많고 그 경쟁 안에서 서로 제품의 가격을 낮추거나 하는 경쟁전략이 이루어지므로 살아남기 위해서 총 수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반대로 블루오션의 경우에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낸 것이기 때문에, 경쟁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더욱이 창출해낸 콘텐츠가 대중적으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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