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 몰입의 법칙 감상문

소개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8시간 몰입의 법칙. 이 책은 나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줬다. 성공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을 난 단순히 타고난 천부적인 재질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에게도 암흑과 절망의 시기가 있었고 비로소 그것을 극복했을 때 성공자의 대열에 설수 있었다는 것을 부끄럽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 한곳에서는 뜨거운 것이 끊어 오름을 느꼈다.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18시간 이상씩 자기일에 목숨을 걸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결코 책속에서만 나오는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나와 같은 하늘 아래에서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꿈을 가지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면 그 꿈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확신을 위인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책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위인들을 대거 담아냄으로써 더 생동감을 자아냈다. 왼쪽눈 실명을 하고도 국가대표로 선출되어 축구를 하는 이은중, 오른팔을 팔꿈치 부위까지 잃고도 무예타이를 해서 타이틀을 거머쥔 김선기, 국내의 명산을 찾아 다니면서 목에서 피가 터질때까지 연습을 하고도 중견 선배가수로부터 ‘아무래도 노래는 안되겠다’는 말을 들었던 조용필, 미국과 일본이 주도해오던 세계 온라인게임의 물줄기를 한국으로 틀어놓은 김택진, 세계 각국의 은행과 정부로부터 절대적으로 실현가능성이 없고 경제적 타당성도 없다고 융자신청을 거절당했던 포항제철 사장 박태준.

참고자료

· 지은이 : 이지성
· 펴낸이 : 이석범
· 출판사 : 맑은 소리
· 초판발행 : 200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