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의 특성 - 토양의 구조, 토성, 토양단면에 대해 알아보았다.

소개

토양의 특성 - 토양의 구조, 토성, 토양단면에 대해 알아보았다.

목차

< 서 론 >

< 본 론 >

1) 토양의 구성
2) 토성과 토양 구조
3) 토양 단면

< 결 론 >

본문내용

< 서 론 >
토양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 주고 있다. 삶의 터전이기도 하고, 많은 자원들을 제공해주기도 하고. 유해물질을 분해함으로서 생명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은 토양 위에 사는 생물이면서 토양의 혜택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감소시키며 문화를 생성하고 문명을 건설하였다. 이대로 방치를 하게 된다면 토양은 점점 더 쇠약해질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는 토양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토양의 비옥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본 론 >
1) 토양의 구성
토양이란 암석의 풍화작용을 바탕으로 하여 오랜 세월을 걸쳐 기후, 생식, 지형 등의 영향을 받아가면서 생성, 발달된 동적인 발달체를 의미한다. 토양은 모재인 암석이 풍화되어 잘 쪼개진 조각과 이 조각들이 더욱 잘게 부수어진 무기 입자들, 그리고 생물들이 사체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기물, 생물, 공극을 채우는 물과 공기로 구성되어 있다. 즉 토양은 3상(phase)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다. 고체상은 토양을 이루는 광물질(45%)와 유기물(5%)에 의해 토양의 약 50%를 차지하고, 액체상(물)은 20~30%, 기체상(공기)도 20~30%를 차짛고 있다. 이는 토양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다.
2) 토성과 토양 구조
토성을 흙을 이루고 있는 무기질 입자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는데 무기질의 입자는 크기에 따라 자갈, 모래, 미사, 점토로 구분된다. 지갈은 지름이 2㎜ 이상의 것으로 토양의 성질을 규명할 때는 이보다 작은 입자들을 가지고 생각을 하며 토성에서는 제외된다. 모래는 2~0.02㎜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촉감이 거칠고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대공극을 이루고, 보수력･보비력이 약하다. 미사는 0.02~0.002㎜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하며, 침식에 가장 취약하다. 점토는 0.002㎜ 이하의 것으로 표면적이 넓고 보수력･보비력이 강하며, 전하를 띄고 있어 양분을 저장할 수 있고, 소공극을 이루며, 공기와 물의 이동이 상당히 느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