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학-이방인

소개

까뮈의 이방인을 읽고 쓴 너무 정형화 되지않고

줄거리를 최대한 배제하려고 하였기에 구매본인이 적절히 줄거리를 따서 삽입하면 완전 자신의 독후감으로 만들수있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랑스문학..
사실 참 막막했다.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선 축구선수 앙리와 에펠탑을 제외하고는
아는것이 전무했다. 그런데 문학작품이라니..
우선 어떤 작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종류를 읽어야 할지 몰라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이왕 이렇게 한권 읽게된거 유명하고 좋은 작품을 읽고싶어졌다.
인터넷을 한참을 뒤지다가 이방인이란 책과 오페라택시라는 2개의 작품이 눈에 들어
왔다. 사실 스탕달의 적과흑 이라는 책을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았지만 소재가 나의 흥
미를 자극하진 못했다. 그래서 위 두작품을 정하고 학교도서관을 찾으니 오페라택시
라는 작품은 없고 이방인이란 작품은 꽤나 많이 있었다. 그걸 보며 아 정말 이 책이
유명하긴 한가보다 라고 혼자 생각했다. 그리고 혼자 조금의 자기반성을했다. 이정도
로 유명한 책인데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자 좀 창피해졌기 때문이다.
어쨌든 난 그 순간부터 이방인에 빠져들어가기 시작했다.
책을 열고 뫼르소의 행동들을 찬찬히 읽어나가며 난 약간의 혼란의 휩싸였다.
난 그의 행동을 다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왜 자꾸 우리의 도덕적 인식과
사회의 틀에서 벗어나려 했을까.. 점점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그 책이 씌여진 때를 살펴보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