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페미니스트 페다고지의 조사(여성교육개론)
- 최초 등록일
- 2007.12.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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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교육개론에서 여러가지 페미니스트 페다고지에 대해서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거의 모든 페미니스트 페다고지를 다루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개인 중심의 페미니스트 이론
①자유주의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②정신분석학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2) 구조적 페미니스트 이론
① 마르크스·사회주의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②급진적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3) 후기구조주의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신세대 페미니즘
결론>
본문내용
서론>
여성을 완벽히 소유하기 위해 만든 유교의 많은 장치들은 결국은 여성을 죽여버렸다. 유교 속의 여성은 더 이상 인간도 여성도 아니었다. 그것은 왜곡된 생명체에 불과했고 원한으로 뭉쳐진 카오스에 불과했다. 결국 여성들은 폭발해버렸고, 남자들은 떠났다. 원시 속의 순수한 여성을 잃어버린 동양의 남자들은 그래서 결국 모든 것을 잃었다.(김경일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중 ‘유교 속의 여자, 유교 밖의 여자’에서)
고려시대는 무신정변과 몽고의 침입으로 대내적 혼란기였다. 주권을 잃어버린 왕은 퇴폐향락에 빠졌으며 이러한 임금을 본받아 온 나라가 퇴폐향락에 빠졌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는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어지러워진 나라의 법도를 바르게 잡기 위해 중국 주자의 성리학을 받아들였고 원래 국교인 불교를 억압하고 유교를 나라의 국교로 제정하였다. 그리고 이 사건은 몇 세기에 걸쳐 이어질 남성우위의 사회와 여성 불평등의 시발점이 되었다. 위의 인용에서처럼 유교는 전대의 퇴폐향락적인 풍조를 없애는 데 기여하였지만, 칠거지악, 열녀 등의 장치를 통해 고려시대까지 자유롭고 대등하게 인정받던 여성의 권위를 완전히 앗아가 버렸다. 이후 개화기를 기점으로 수많은 여성운동이 일어났고 조금씩 여성들은 그간에 있어왔던 불평등한 현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자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억압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여성교육은 대립적인 남성들을 설득·납득시키고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 보다 명확하고 충분한 논리를 가져야 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나타난 것들이 아래 본론에서 이어질 여러 가지 페미니스트 페다고지이다. 곧 페미니스트 페다고지는 여성이 그동안 받아왔던 불편등한 상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평생교육의 입장에서 반드시 익혀놓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바로 알 수 있고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하지 않는가.
참고 자료
인ㅌ터넷 검색,
권두승(2005), 성인학습 및 상담,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