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전설(Legend of 1900)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2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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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제는 The legend of 1900
처음 봤을 때 겉표지가 너무 작품성이 있어 보이기에 오히려 재미가 없을 것 같았고 또한 잘 알려진 것이 아니라 고를 때 망설였지만 보고 난 후 오히려 뜻하지 않게, 오래간만에 좋은 것을 발견하게 된 것 같은 느낌 들게 하는 기분 좋은 영화이다. A4 7페이지 분량입니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분들, 감상문 제출하실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서론, 본론, 결론이 있는 감상문형태와 줄거리와 핵심을 스토리식으로 요약한 두 가지 형태로 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로 활용가능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줄거리
3. 나오며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보고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원제는 The legend of 1900
처음 봤을 때 겉표지가 너무 작품성이 있어 보이기에 오히려 재미가 없을 것 같았고 또한 잘 알려진 것이 아니라 고를 때 망설였지만 보고 난 후 오히려 뜻하지 않게, 오래간만에 좋은 것을 발견하게 된 것 같은 느낌 들게 하는 기분 좋은 영화이다. 좋은 느낌이 들어 오랫동안 기억에 간직하고 싶어 스토리를 써보고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어 본다.
2. 줄거리
트럼펫주자 `맥스` 는 맨하탄의 허름한 악기점에 자신의 오래된 트럼펫을 팔려고 온다. 낡은 악기 고물상에서 주인과 트럼펫을 팔려는 맥스의 흥정에서 시작되는 이 영화는 트럼펫주자의 간절한 마지막연주를 승낙한 고물상주인이 처음엔 귀찮은 표정을 짓다가 맥스의 연주를 들으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낡고 이름도 없이 깨진 것을 겨우 맞추어놓은 레코드판과 같은 곡임을 안 주인은 누구의 연주곡인지 물어보게 된다. 그리고 그는 악기점 주인에게 친구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맥스는 회상에 잠긴다.
큰 호화 유람선의 모습은 부자들의 고풍스럽고 여유로운 모습 밑으로 배를 움직이기 위해 석탄 먼지를 뒤집어쓰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중 한 명이 기항지에 입항하여 모든 손님들이 내리고 난 뒤의 배를 뒤지며 부자들이 흘린 동전이나 아니면 떨어진 옷의 단추같은 것을 모으다 이름이 T.D라고 쓰여있는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국적문제 등의 서류상 문제로 말미암아 그 아이를 직접 키우기로 하고 오로지 유람선에서만 그 아이를 키우게 된다. 소년이 될 때까지 대서양을 무려 50번 이상 왕복하고도 육지에 단 한 번도 발을 디디지 않고 배에서만 살아온 이 소년의 이름은 나인틴 헌드레드(1900).
20세기가 시작되는 첫날, 그러니까 1900년 1월 1일에 태어난 `나인틴 헌드레드`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민자들을 실어나르는 `버지니아 호` 의 1등석 선실의 레몬 상자 안에서, 이 배의 석탄실에서 일하는 흑인노동자 `데니 부드맨` 에 의해 발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