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하게 만든 문화코드16

소개

"일본을 강하게 만든 문화코드16" 를 읽고
<윤상인, 박전열, 황달기, 이계황, 심경호, 김석근, 염혜정, 김양주, 이원곤, 김용의, 손종수, 이정, 박규태, 이애숙, 배현미, 김정례 지음>
나무와 숲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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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태도는 모순적인 것 같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적대적이지만 일본인 개개인에 대해서는 대단히 우호적이다. 이것은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일부분이나마 살펴본 일본을 통해 느낀 것은 분명히 그들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역사에 있어서는 정말이지 분통이 터진다. 하지만 언제까지 거기에 머무를 것인가. 세계는 변화하고 있고 일본은 세계 최강의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단지 밉다는 이유로 그들의 것은 무시하고 배척하겠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의 이러한 행동을 누가 알아주겠는가. 우리는 좀더 똑똑해져야 한다. 세계의 흐름에 발맞출 줄 알아야 한다. 그 주체는 우리 하나하나이고 나 자신이다. 고리타분한 선입견, 고정관념에 박혀있지 말고 틀 속에서 뛰쳐나와야겠다. 일본에 대한 책은 우리나라를,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계기를 모두가 가지길 바란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요소로 인해 일본이라는 나라가 발전할 수밖에 없었음을 인정하게 된다. 그들의 국민성과 개인성, 모두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에 못지않은 애국심과 단결심을 갖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도 하루 빨리 그러한 마음하나하나가 모아지길 간절히 바라며 <일본을 강하게 만든 문화코드16>에 대한 감상문을 마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