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리례

소개

명나라 왕기가 지은 피부외과학책인 외과리례중에서 癰發有不可治六 잘배치지난이7 점색후생사8 옹지원유오9 생옹소감부동10폐간신옹증11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옹발유불가치6癰發有不可治六 잘배치지난이7 점색후생사8 옹지원유오9 생옹소감부동10폐간신옹증11

본문내용

腦上諸陽所會 穴則髓出.
뇌 위는 여러 양이 모이니 경혈이면 골수가 나온다.
頸項近咽喉 一有所礙 藥食莫進.
경항은 인후에 가까우니 하나의 장애가 있으면 약과 음식을 먹지 못한다.
腎俞與腎相抵 乃命之所繫 穴則透空.
신수는 신과 서로 닿으니 목숨이 연계되니 경혈은 구멍을 내면 투과해 빈다.
此三處有疽並難治
이 3곳은 저가 있어도 치료가 어렵다.
發背透膜者不治.
발배에 막을 투과하면 치료하지 못한다.
（此言肝俞以上 ）
이는 간수혈 이상을 말함이다.
未潰肉陷 面青唇黑 便瘀者死.
아직 터지지 않고 살이 함몰하고 안면이 청색이고 입술이 흑색이면서 어혈을 변 보면 죽는다.
（此言臟壞便瘀血 ）
이는 5장이 무너지고 어혈변을 봄을 말함이다.
右一寸三分 毒銳者不治.
우측 1촌3푼 독예는 치료하지 못한다.
潰喉者不治 陰入腹者不治 入囊者死.
후두가 궤멸하면 치료하지 못하고 음이 배에 들어가면 치료하지 못하고 음낭에 들어가면 죽는다.
鬢深及寸餘者不治.
살쩍이 깊고 1촌 남짓이면 치료하지 못한다.
病瘡腰背強急瘈瘲者 皆不治.
창병이 허리 등이 강하고 급하며 계종이 되면 모두 치료하지 못한다.

發背治之難易七
7. 발배의 치료가 어렵고 쉬움

疽發背上 以兩手上搭著者 謂之左右搭 頭多如蜂窠者 易治.
저가 등 위에 발생하면 양 손으로 위로 붙이면 그것을 좌우탑이라고 하고 머리에 벌집 같은 것이 많으면 쉽게 치료된다.
以兩手下搭著者 謂之腰疽 亦易治.
양 손으로 아래로 싣을 수 있으면 그것을 요저라고 하니 또한 쉽게 치료된다.
以兩手上下俱搭不著者 謂之發背 此證最重.
양 손을 상하로 모두 태우나 붙이지 못하면 그것을 발배라고 하니 이 증상이 가장 위중하다.

참고자료

· 사고전서 의가류 외과리례 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