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이해 Report - 르네 마그리트 전 (서울 시립 미술관, 3.21)

소개

르네 마그리트 전 (장소/시간 : 서울 시립 미술관/3.21) 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리포트 그 자체로뿐만 아니라, 레포트 내 자료와 도표들은 귀하의 리포트를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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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품
서울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루브르 박물관전,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장 뒤붸페(우를루프
정원) 등 많은 미술 전시회들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전시회들 중 하나인 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전을 3월 21일인 오늘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보고 왔다. 중학교, 고등
학교 미술책에 등장하던 말 그대로 초현실적인 작품 수십 점이 전시되어있었다. 또한 마
그리트가 그린 작품들을 제외하고도 그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그의 친구들과 듀안 마이클이
찍은 마그리트의 평상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진들 외에도 그가 직접 출연하거
나 촬영한 10분에서 20분 내외의 단편 영화들도 상영하고 있었다.
마그리트는 그만의 독특한 그림 세계를 구축해
온 것 같았다. 2층에 들어서서 제일 처음 나를
맞이하던 그림은 굉장히 커다란 크기의 ‘보이지
않는 선수’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여러 개의
대리석 기둥이 세워져 있고 공중에 검은 거북이
가 있으며 두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인이 그려
져 있다. 여기서 하얀 옷을 입은 두 명의 남자들
이 마치 운동선수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작
품의 제목인 보이지 않는 선수가 구체적으로 누
구를, 혹은 무엇을 지칭하는지는 오랜 시간 보아도 잘 알 수 없었다. 이 그림 외에도 첫 번
째 전시실에는 굉장히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이 전시실의 작품들은 말 그대로 신비하고 환
상적인 분위기를 표출하고 있었다. 우리가 일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상의 사물들을 전
혀 새로운 시점에서 색다른 시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정말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이란 이
런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