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중국 투자

목차

1. 우리나라의 경제 파트너 ‘중국’

2. 부산의 해외 투자 현황

3. 부산의 대중국 투자 및 사례

4.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1. 우리나라의 경제 파트너 ‘중국’
중국은 제 1의 해외투자대상국으로서 광대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나라이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깝고 우리 상품에 큰 시장과 큰 투자처를 제공한다.
중국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투자환경의 개선으로 전 세계의 대중국 투자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2. 부산의 해외 투자 현황
• 부산기업 해외투자 소규모 제조업 위주
부산기업의 해외투자는 싼 임금을 활용하기 위한 노동집약적 제조업 중심의 소규모가 주종을 이룬다.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외투자현황결과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해외투자는 2007년 9월 말까지 총 12만 2천2백1십3건에 8백4십4억 5백9십8만4천달러에 이른다.
해외투자를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도.소매업, 부동산 및 임대업, 서비스업의 순이다.
해외투자 지역은 아시아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북미, 중남미 등의 순이다.
아시아지역에 대한 해외투자는 1992년 한중수교 이후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대중국 투자가 전체의 73.9%에 이를 만큼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산상공회의소에서는 90년대 중반까지는 현지의 각종 투자제약에 따른 위험부담 때문에 합작투자를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각국의 무역장벽 철폐 및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가입 영향으로 단독투자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기업들의 공장 이전 등 해외직접투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호황인 조선업종과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 분야, 부동산업종의 해외직접투자가 두드러졌다. 올 들어 정부가 해외직접투자에 대한 각종 규제를 잇따라 완화한 데다, 지역 기업들도 용지난 인건·물류비 부담 등을 이유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역 자본의 해외 유출 급증에 따른 지역경제력 약화도 우려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