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소개

미래학 시간에 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잘썻다고 칭찬들은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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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미래를 어떤 모습일까? 막연히 이러한 물음이 들때가 있다. 그렇게 오지 않을것만 같고, 노스트라다무스의 말처럼 금방이라도 멸망해 버릴것만 같던 1999년의 지구는 아무일도 없이 2000년을 맞이 하고 말았다. 아버지의 말씀에 따르면, 2000에는 나는 자동차를 타고 다닐줄만 아셨다는데,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다.
영화는 2019년의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뒤라는 말인데. 세상일이야 어떻게 바뀔줄 누가 알리만은 무려 25년전의 영화가 그러한 상상력을 한다는것은 가히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지금에서야 우리는 복제인간이니, 하늘을 나는 자동차니, 거대한 초고층의 건물(여기서 초고층은 현재의 100층 정도가 아니라 200-300층을 말한다.)이니 우주의 화성에서 살것이니 하는 말들을 하지, 25년전에야 누가 말했겠냐 라고 생각하지만, 영화는 지금의 17년전 상황을 말하고 있다. 어두운 거리, 낮에도 해질무렵의 빛만 비춰주는 도시, 조금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광고판은 일본의 여인네가 움직이고, 일본 할아버지가 국수를 팔고 있는 모습. 미래는 과연 저런 사람들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문득 두려워 지기도 하다. 나랑 똑같은 눈, 코 , 입, 다리, 팔을 가진 사람이 4년 만 살수가 있고, 과거의 기억은 있지만, 그것이 내것인지 알수없는 그런사람들이 주변을 다닌다거나, 내 옆에 버젓이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면....섬뜩하지만 복제인간이 나와 소위 말하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면, 그건 복제인간을 인간이라고 말해야 할까?

참고자료

· 영화 -블레이드 러너